곽겨자
잉크어스
총 2권완결
4.8(250)
지역의 전설적인 제비 아버지를 둔 조태은은, “네 앞으로 빚이 있어. 보이지?” “가, 갚을게요.” “뭘로?” “몸으로…요?” 아버지가 제 앞으로 몰래 빌린 빚을 갚아야 할 처지에 놓였었고. 시간이 흘러 지금은…. “오늘 결혼할 여자 만났는데, 그전에 슬슬 정조 좀 지켜야지.” 단물에 쓴물까지 쪽 빨린 후에 버려질 처지에 놓였다. 태은도 몰랐던 이상형의 현신이라고도 볼 수 있었던 완벽한 남자 백범구. 저 얼굴에 홀려서 성인이 되자마자 태은의 인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열섬
카멜리아
총 3권완결
4.5(288)
※본 도서에는 비표준어와 비속어, 비문법적 표현 등이 사용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현대물 #오메가버스 #동거/배우자 #알파X오메가 #소꿉친구 #친구>연인 #첫사랑 #배틀연애 #혐관 #동정+연재고자공수 #삼수공수 #미남공 #능글공 #초딩공 #집착공 #재벌공 #절륜공 #미인수 #잔망수 #허당수 #임신수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일상물 #달달물 어린 시절부터 집안끼리 가깝게 지낸 주환성과 신차영은 사실은 서로를 지독히도
소장 2,800원전권 소장 8,900원
박격
블릿
4.8(267)
#로코물 #호랑이공 #미남공 #(약)내숭공 #어리광부리공 #연하공 #동정공 #겉말랑속바삭공 #지옥의주둥아리수 #얼빠수 #안돼돼돼수 [한국대공원에서 사육사에게 상해를 입힌 뒤 탈출한 한국 호랑이 '강산'의 행방이 묘연해 인근 주민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동물원 사육사로 일하던 배우리의 손에 애지중지 길러진 호랑이, 강산. 부서 이동으로 제 곁을 떠난 우리를 그리워하며 시름시름 앓던 끝에 가출을 감행한다! 이 일로 억울하게 누명을 쓴 우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800원
오히즈
민트BL
4.6(121)
남들 앞에선 둘도 없는 단짝 친구 코스프레를 하다가도 둘만 있으면 구박을 일삼는 놈. 제 일이라면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훼방을 놓아야 직성이 풀리는 놈. 그게 바로 유도경이었다. 녀석의 얄미운 괴롭힘이 일상이 된 것도 올해로 벌써 12년째. 그러나 하민이 할 수 있는 거라곤 그저 참고 견디는 것뿐이다. 아무리 화가 나도 아빠 회사의 대표 아들인 그에게 감히 대들 만한 깡은 없으니까. 이제나저제나 도경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궁리뿐인 하민이지만, 갖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0,000원
민트란
WET노블
4.4(159)
“당신, 아니 선생님 턱에 있는 글자. 그거 제 이름이라고요. 차, 탁, 윤!” 행정복지센터에 일하는 공무원 김민수. 매일 밀려드는 네임 찾기 민원을 처리하기도 힘겨운데, 증명사진 찍을 때마다 매번 성가시게 지워 내야 했던 턱 밑 괴발개발한 네임의 상대가 근무 시간 중 173번 민원인이 되어 그의 앞에 나타났다. “제 턱에 있는 피문이 차탁윤 씨 이름이라면, 차탁윤 씨한테도 제 이름이 새겨져 있겠죠.” “맞아요! 하지만 민수 씨 이름이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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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햄
문라이트북스
4.6(400)
단돈 20만 원에 낚여 나가게 된 맞선 자리, 거기에는 얼굴만 번드르르한 개싸가지 한 마리가 앉아 있었다. “너 나 기억 안 나?” 네가 누군데요? ^^++ 용돈을 받을 수 있다는 말에 할머니 친구 손자와 생각도 못 한 맞선을 보게 된 도영. 일등신랑감이라는 할머니의 말씀과 달리 맞선 자리에는 비상식, 개싸가지, 또라이를 한 몸에 합쳐 놓은 알파가 앉아 있었다. 게다가 무슨 연유에서인지 이 싸가지 없는 알파는 도영을 잘 알고 있는 듯하다. 얼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000원
이들해
페이즈
4.5(120)
‘나랑 해 볼래? 혼자 하는 것보다 훨씬 기분 좋을 텐데.’ 옆집 동생 최현건의 꾐에 넘어가 저지른 불장난. 성에 무지했던 이청우는 생전 처음 맛본 쾌락에 속절없이 빠져든다. 하지만 하루아침에 집안이 망한 이청우의 가족은 야반도주하게 되고 어렸던 최현건과 이청우는 작별할 새도 없이 연락이 끊긴다. 그리고 6년 후. “이거 사기꾼이 아니라 스토커새끼였네.” 접촉사고로 우연히 재회한 최현건은 이청우를 기억하지 못한다. 떨어진 사이 교통사고를 당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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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빔
텐시안
4.2(485)
#오메가버스 #삼각관계 #이공일수 #쓰리썸 #고수위 “내 구멍에 네 좆 대가리를 어떻게 박냐. 네가 대.” 옆방에서 이상한 대화가 들린다. 대체 저 방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형들 뭐해? 나도 같이 놀자!” 그 궁금증이 시초였다. 아직 발현하지 않아 베타인지 오메가인지도 알 수 없는 수현이지만, 자신의 앞에 선 알파 두 명이 매력적이라는 것만은 분명하다. “형들, 방금 하려고 했던 거 나한테도 알려줘. 나도 궁금해.” 얼마 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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