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떙땡
비올렛
총 4권완결
4.2(91)
미술품 콜렉터인 출판사 ‘대나무 숲’ 대표 주원은 이모로부터 의미심장한 그림을 유품으로 받는다. 오래된 책상 앞에 앉아 있는 평범한 소년의 그림. 모델이 누구인지도, 작가가 누구인지도, 어떤 의미가 있는지도 알 수 없다. 감정평가서에는 쓰레기 처리비용으로 오천 원만 나왔는데. 그런데 왜일까, 자꾸만 이 그림이 움직이는 것 같다. *** “현행범이니까 빨리 합시다. 아니면 변호사 부를 거예요?” 변호사를 부르라니. 해름이 아무리 오백 년 전 그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뻘솔
블랙아웃
총 3권완결
4.1(34)
작은 서점의 주인인 폴은 이상한 의뢰를 받는다. 무려 100년 후에 나올 책을 구해달라는 것. 그러나 조금 먼 미래에 도착한 폴의 눈앞엔 인간을 몰아낸 마족들의 모습만이 가득했다. 놀란 폴의 앞에 팔짱을 끼고 서 있는 한 남자. 마족인 그의 입에선 의외의 말이 나온다. "여기서 나와 같이 서점을 하지." "네...?" 당황한 표정의 폴과, 남자의 흥미롭다는 표정이 엇갈리는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8,100원(10%)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