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곰
젤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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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친구>연인 #오해/착각 #조직/암흑가 #달달물 #코믹개그물 #다정공 #순진공 #사랑꾼공 #순정공 #순진수 #적극수 #잔망수 #얼빠수 직장 상사에게 시달리면서 버티는 직장인 지석. 그는 오늘도 말도 안 되는 것 때문에 호통으로 혼나고, 고픈 배를 부여잡고 근처 거리를 걷는다. 그러다가 특이한 이름의 식당을 찾은 지석. 지친 발걸음이 자연스레 그 식당 안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지석은 따듯함이 가득한 음식과 그를 존중해 주는 식당 주인을
소장 1,000원
약사
다옴북스
3.8(30)
"어디 팔아넘기자. 사람 귀해서 요새 돈 많이 쳐줄 텐데." "속 시끄러운데 그냥 죽이자." 평화롭기 그지없었던 23년 인생, 아무래도 좆된 것 같다. 신새벽부터 나를 납치한 이 집 사람들, 수상해도 단단히 수상하다. 도망칠 것인가, 맞서 싸울 것인가. 여러모로 살벌한 남자들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김은찬의 무모하고도 앙큼한 사투가 시작된다!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