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리노
BLYNUE 블리뉴
총 210화완결
4.9(4,582)
*<앙티로망 (Anti-roman)> 작품은 12월 11일 1부 완결 후 3주 뒤 1월 5일부터 2부 시작으로 연재 재개할 예정입니다. *본 작품에는 실제 역사적인 사건과 인물이 등장하나 이는 대부분 작가의 상상력에 의해 재구성되었습니다. 작품 감상 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시대물 #프랑스혁명그이후 #헤테로공 #수만바라보공 #평민>부르주아공 #19세기재벌공 #공이었수 #비밀있수 #입덕부정수 #본투비귀족수 “대위님이 서 있는 곳이 내
소장 100원전권 소장 20,700원
김다윗
도그 이어
총 276화완결
4.8(5,216)
『열렬히 갈구하며 부딪치기보다는 포기하고 물러나는 것에 더 익숙했다. 지금까지는 그것이 평화로운 일상을 지키는 방법이라 생각했었다.』 부유한 양부모에게 입양되어 이탈리아에서 성장한 지인. 모종의 사건 이후 비밀의 무게를 견디기 힘들어, 가족을 떠나 홀로 한국행을 택한다. 한국에서 배우로 활동한 지 4년 차. 화보 촬영을 위해 방문했던 태국 방콕에서 한 남자가 접근해 오고, 지인은 이례적으로 그의 유혹을 받아들인다. 하룻밤 상대일 뿐인 그의 표정
소장 100원전권 소장 27,200원
차예서
블루코드
총 117화완결
4.5(404)
‡줄거리‡ <<먼 옛날에 황룡께서 이 땅에 강림하여 말씀하시기를. 나의 피는 이 나라의 축복이요 재앙이니라, 하셨다.>> 황룡의 전설과 함께 그 피가 황족에게로 이어져 내려오는 이화국은 찬란한 축복 아래 사시사철 온화하고 비옥한 땅을 자랑했다. 재상 박제문이 황룡에게 주어진 권력을 탐해 모조리 다 씹어 삼키기 전까지만 해도 그러했다. "살, 살려주세요, 재상." 이화국에 남은 마지막 황족 이해언은 살아남기 위하여, 복수하기 위하여 박제문의 발등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400원
임청순
고렘팩토리
3.8(523)
[오메가버스, 계약, 재회, 강공, 능욕공, 집착공, 연하공, 다정공, 계략공, 재벌공, 미인수, 연상수, 임신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어릴 때 베타에서 열성오메가로 발현한 우연은, 저를 팔아넘길 게 뻔한 아빠를 피해 엄마와 도망간다. 이후 대학생이 된 우연은 엄마의 병원비를 마련하느라 장학금을 타면서도 매일같이 아르바이트를 병행하지만, 계속해서 불어나는 사채 이자를 감당하기가 어렵다. 그러던 와중 개강 총회에서 부모님이 예전에 일했던
유한
블루로즈
총 102화완결
4.5(1,826)
“죄를…… 제 죄를 고하고 싶었습니다.” “죄? 무슨 죄? 몸을 파는 죄? 남자의 몸으로 남자의 것을 물고 빠는 죄?” “쾌락을 맛보아 한없이 타락하고 만…… 기도로도 어찌할 수 없는 저의 음란함말입니다.” 굶주림이 사무쳐 빵 한 덩이와 몸을 맞바꾼 로넨. 천사와도 같은 성스러운 아름다움을 지닌 외모 때문에 카니스 대공에 눈에 든 그는, 몸을 판다 해도 쾌락에 굴하지 않았으니 영혼은 구원받으리라 믿었다. 하지만 그런 꺾이지 않는 로넨을 길들이기
소장 100원전권 소장 9,900원
새우깡
비욘드
총 99화완결
4.2(335)
- 어머니의 병원비로 빚더미에 앉아 하루하루를 근근이 버티며 살아가는 해윤. 끝이 보이지 않는 새까만 터널 속을 쉼 없이 달리기만 하던 어느 날. 밴드 활동을 하던 당시 알고 지내던 김태민이 갑자기 나타나 자기가 작은 연예 기획사를 차렸으며 계약금 2천만 원을 줄 테니 가수가 되어 보지 않겠냐며 접근한다. 조건은 어느 대기업 간부에게 성상납을 하라는 것이었다. 한 푼이 아쉬운 해윤은 어쩔 수 없이 그 조건을 수락하게 되고. 성상납을 위해 찾아간
소장 100원전권 소장 9,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