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향
글로번
총 3권완결
4.0(126)
주언은 동생의 촬영 현장에서 고등학교 동창이었던 배우 성현준과 마주친다. 이후 친구로 잘 지내던 그가 이상한 요구를 하기 시작하는데……. 주언은 배우인 동생의 스캔들을 해결해 준 현준을 외면하지 못한다. “나는, 너무 좋아서. 지금 당장 죽어도 좋을 것 같았어.” 울고 있는 내 등을 조심스럽게 쓸며 현준이 말했다. “울지 마. 네가 자꾸 우니까 내가 꼭 강간한 것 같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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