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mon
페로체
총 2권완결
4.4(143)
지방 병원에서 검시관으로 근무하는 법의학자 번. 아웃팅 트라우마를 가진 그의 취미는 나 홀로 살인 사건 진범 추리하기. 으스스하면서도 평화로운 삶을 살아가던 번은 자살로 위장한 살인 사건을 마주하게 되고 바로 그 사건이 그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버린다. <자살이라고 보고해라. 이 쪽지를 받은 것도 경찰에게 말하지 마라. 그렇지 않으면 곤란하게 될 거다. 너를 지켜보고 있다.> 부검 결과를 자살로 위장하라는 위협을 받은 번은 바로 경찰에 신고하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유시얀
블랙아웃
4.0(1)
이탈리아 카탄차로에서 마피아들을 위해 청부업자 일을 하는 진은 어느 날, 불량배들에게 얻어 맞는 동양인을 보게 된다. 예기치 않게 그를 구해주었지만 엮일 생각은 없다. 그러나 자신을 보며 누군가의 이름을 애절하게 부르는 그에게서 왜인지 시선을 뗄 수 없다. "닉……." 이 남자는 나에 대해 뭔가 알고 있다. 묘한 확신과 함께 남자를 데려간 후, 모든 이야기가 시작한다.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
래디언트
BLYNUE 블리뉴
4.0(54)
#서브공과관계있음 #조직보스서브공 #배우공 #비밀있공 #수원래알고있었공 #수애증하공 #조직원수 #욕심없수 #공못알아봤수 서로가 지옥이 되어버린 세상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어느 것도 없었다. 어머니에게 버림받고 외할머니와 살아온 새벽은 외할머니의 죽음과 함께 지옥에 떨어지게 된다. 외할머니의 빚 때문에 사채업자에게 끌려가 목숨을 걸고 다른 사람과 싸워야 하는 투노가 된 것이다. 그는 그 지옥에서 벗어나기 위해 현태오의 개가 될 것을 자청하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5,000원
짹짹2
텐시안
4.3(168)
※본 작품은 자보드립, 강제적 관계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 시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언제부터 혼자라는 감각을 알았을까. 작고 가느다란 뱀에게 자연은 무자비하고 두려운 곳이었다. 그리고 가장 두려웠던 것은, 저 높은 곳을 날아다니는 포식자. 그 메마른 삶에, 포식자의 날개를 가진 애새끼가 하나 침입했다. “뭐야, 백사우. 아침부터 완벽하게 차려입고 내려오다니.” “…제 잠옷 차림을 기대했나요?” “아니. 잘 때도 정장을 입고 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마뇽
3.6(56)
#배틀연애, 다공일수, 미인공, 순진공, 강공, 집착공, 순정공, 미인수, 단정수, 무심수, 능력수, 굴림수, 복수, 조직/암흑가, 시리어스물, 피폐물, 경찰이었수, 공이많수, 죄수공, 조직공, 포장마차사장공 당신들은, 나를 위해서 내 적을 물어뜯어 줄까? 당신들은, 나를 살리는 독니가 되어줄까? 불행한 유년기를 딛고 경찰이 된 서재이. 예쁘장한 외모와 달리 그는 스물 여덟이라는 젊은 나이에 살인범이라는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수감된다. ‘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