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ritta
페로체
총 6권완결
4.4(214)
*본 작품은 강제적인 행위, 가스라이팅, 폭력 등의 요소가 담겨 있습니다. 구매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기이한 생김새에 천출. 마법 재능은 타고났지만 그나마도 말더듬이 버릇 때문에 제대로 써먹지를 못하고, 머저리에 반편이 취급받는 요른. 막시밀리안 폰 프란첸은 그런 요른의 생각도 기억도 행동도 대신해 주는 유일신이다. [나도 네가 정말 싫어. 세상에 널 좋아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 리가 없잖아.] 세상 그 누구보다 요른을 싫어하면서도, 세상의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9,000원
모르고트
미열
총 3권완결
4.1(304)
"그러니까, 오늘부로 내 밤시중을 들면 된다." 아름다운 지중해의 섬 이스카리아엔 불패의 검투사가 있다. 무려 칠 년이 넘도록 연승을 거둔 검투사, 아케론은 어느 날 누군가의 노예로 팔리게 된다. 천문학적인 돈을 주고 그를 산 주인의 정체는 바로 소문이 무성한 신비로운 로마식 저택의 주인. 아케론 앞에 등장한 그는 바로 꿀빛 금발이 눈에 띄는, 사랑스럽지만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병약해 보이는 미소년이었다. 그리고 그가 내뱉은 말은 아케론의 입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