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
라비앙
총 4권완결
4.8(597)
대제국 천릉의 군졸인 송제경은 어느 날 번국 ‘녹나무의 목자들’의 영지에서 심상치 않은 조짐을 목격하고 이를 조정에 보고하고자 도성에 이른다. “어?” “어제 내 좆 빨던 애잖아.” “아닙니다!” 거기서 천왕의 서자인 미남자 위령군 여헌을 만나고 그의 농간으로 녹나무 영지의 괴변을 조사하는 시찰단에 합류하게 된다. 그리하여 제경과 위령군을 비롯해 문관, 무관, 사제로 이루어진 여덟의 일행이 겨울 산행을 나서는데, 기이한 현상이 끊이질 않는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에리훤
더클북컴퍼니
총 2권완결
4.3(222)
빼어난 미모를 지닌 색정요괴인 어머니와 신선이 된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백한. 어머니를 능가하는 미모를 지니고 태어났음에도 어째서인지 색정요괴로서의 습성이 전혀 없다. 이에 고민하던 어머니는 신선이 된 아버지에게 그를 보내고 백한은 두학산에서 신선이 되기 위한 훈련을 시작한다. 그런 두학산으로 죽은 사촌형의 유품을 찾기 위해 찾아오는 평범한 인간인 우건. 유품만 찾으면 바로 돌아가리라 마음 먹었던 우건이지만, 우연히 만난 백한의 미모에 마음을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