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광장
페이즈
총 2권완결
4.4(19)
졸업 후 마땅한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동기인 이음의 집에 더부사는 초화. 애진즉 성공가도에 올라 탄 이음은 그런 초화에게 어떠한 것도 요구하지 않는다. 모종의 사건으로 그동안 이음이 자신의 일에 간섭해 왔음을 알게 된 초화는 이음의 진심을 알고 싶어 한다. 그러나 끝끝내 속내를 내비치지 않는 이음과 공교로이 어지러운 관계로 떨어지는데…. “네가 원한다면 휘둘려 줄게.” “…뭐?” “내가 초화 너한테는 약하잖아, 언제나.”
소장 3,300원전권 소장 7,100원
박티피
여름의BL
4.7(42)
※합의되지 않은 성관계와 아동학대에 관한 묘사가 있습니다. 등장인물의 발언과 행동은 작가의 사상과 무관합니다※ 키워드 #현대물 #시리어스물 #전문직물 #첫사랑 #나이차이 #이물질있음 #약피폐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연하공 #순정공 #상처공 #존댓말공 #동정공 #헌신수 #단정수 #연상수 #상처수 #능력수 #미남수 #뒷문란수 7세 때 고미술계 거부에게 입양되어 겉보기에 모자람 없는 삶을 살아온 이재의 인생 목표는 긴 시간 자신을 성학대한 양부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100원
백승희
블랙아웃
4.3(56)
※ 본 작품은 가상 한국을 배경으로, 현실과 다를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재영은 비밀리에 윤주환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연인인 도흔에게 반복적인 거짓말을 하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제 거짓말을 눈치채는 것 같은 연인과, 자신에게만 특별하게 대하는 윤주환의 태도에 복잡해진 재영은 점차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본문 중> “재영아. 너는.” 그가 내 목덜미에 고개를 묻은 채로 느린 호흡을 이어갔다. “자국이 너무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은우령
M블루
4.0(71)
고등학교 동창이던 강민과 우영은 10년 만에 방송국에서 재회한다. “상처 준 건, 미안해.” 우영은 눈을 마주치지 못하며 입술을 살짝 짓씹었다. “사과받았는데 왜 더 좆 같은 기분이 들지.” 우영의 얼굴이 죄책감으로 더 수그러들었다. 우영은 고개를 들고 순식간에 어둠이 가득 차오르는 강민의 눈을 마주 보았다. “키스해 봐.” “뭐?” “나도 확인이 필요하거든.” 직장상사로 돌아온 유강민, 그를 떠나보낼 수밖에 없었던 연우영. 소나기 같던 열아홉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시아
블래스트
4.5(89)
『너랑 자고 싶어.』 달콤한 목소리로 유혹하던 그놈이……. 개초딩공이 말 잘 듣는 대형견공이 되는 그날까지. [개초딩공→대형견공, 검사공, 재벌2세공, 철없었공, 널위해간도떼어주겠공 / 고아수, 철벽수, 바텐더수, 퀵배달수, 고집있수, 뒤로엎어져도코깨질것같수] ※ 글 속 등장인물인 서형, 우진의 이야기는 [탐하지 말라]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재출간 된 작품입니다. 구매 전 동일작품을 구매한 이력이 있는지 확인 후 이용바랍니다.
소장 4,500원전권 소장 9,000원
Leefail
블루코드
4.5(2,000)
‡줄거리‡ 그는 오늘, 그리고 지금, 이 시간, 다시 사랑에 빠졌다. 같은 사람에게. 감사팀에서 근무하는 태윤은 어느 날 친할아버지의 부고를 듣는다. 아버지의 외도로 부모님이 이혼한 후 친가와 거의 연락을 끊고 지냈지만, 어릴 때 방학이면 늘 찾아뵈었던 친할아버지의 부고는 외면할 수 없어 장례식장으로 향한다. 그러면서도 내심, 여름을 함께 보낸 사촌 형 연우를 다시 볼 수 있을까 기대한다. 10년 넘게 연락 한 번 닿지 않았으나 태윤은 그와 함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700원
서로담
문라이트북스
3.2(42)
아주 어릴 적부터 서로의 시간을 늘 함께해 왔던 이태와 한영. 초등학교 때부터 학창시절을 거쳐 대학교까지 함께하는 동안 서로의 연애까지 다 지켜볼 정도로 둘은 서로가 서로에게 전부인 소꿉친구라고 할 수 있다. 한영은 이태를 짝사랑하고 있기에, 이태의 연애를 지켜보는 것이 고통스럽지만 매번 참고 만다. ‘친구’이기에. 우정을 깰 수 없다는 이유로. 그러나 이태는 연애를 하다 질리면 다시 한영을 찾는 지독한 버릇을 가지고 있기에 한영은 둘의 연애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500원
DASKA
피플앤스토리
4.1(164)
#배틀호모 #제복물 #경찰직 #강공 #연하공 #후회공 #상처공 #절륜공 #미인수 #외유내강수 #단정수 #상처수 #굴림수 #사건중심 “당신을 미워해야만 했어. 살아서 버티려면.” 엘리트 중의 엘리트로 경찰청 감사실에서 근무하는 강윤재. 그는 연인이었던 이상원이 아웃팅 사건으로 인해 자살해 버린 후 죄책감을 안고 살아간다. 몇 년 후, 상원의 동생 상진이 형사가 되어 윤재가 있는 경찰서로 들어오고, 두 사람은 한 사건을 계기로 동거를 하게 된다.
소장 500원전권 소장 5,000원
narlo
더클북컴퍼니
3.8(18)
※본 도서에는 전자책용 미공개 특별 외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배드엔딩 주의!! ……너였어? 내 기억을 앗아갔던 사람이. 오메가지만 자신의 정체성과 상관없이 평범한 삶을 살아온 연구자 남유준. 그에게는 박도환이라는 나무랄 데 없는 알파 연인이 있지만, 연구에 대한 야망이 있는 유준은 아직은 도환이 원하는 대로 그의 곁에 안주할 수가 없다. 그런 유준은 공부를 마치고 처음 취직한 직장에서 '오메가처럼 임신할 수 있는 알파'인 아메가 연구의 실험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갈색문
비터애플
4.2(42)
같은 초등학교, 같은 중학교, 같은 고등학교를 나와 같은 대학까지 오게 된 차이주(공)와 지은우(수). 불륜 가정의 아이, 재혼 가정의 아이로 비슷한 외로움에 허덕이던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서로를 마음에 품는다. 그러나 지은우의 트라우마와 차이주의 무심함이 도화선이 되어 둘은 결국 이별을 맞이하게 된다. 이후 지은우는 결혼하여 부인의 아이를 키우게 되고, 차이주는 인테리어 회사의 대표가 되어 무심히 살아간다. 그리고 부인과의 갈등으로 점차 피폐
무아
동슬미디어
3.7(48)
제이의 세상엔 오직 두 가지가 존재했다. 복수, 그리고 속죄. 그가 살아갈 이번 생에 ‘사랑’ 따위는 없었다. 그런 그의 앞에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완벽한 사내, 미하일. “엄청 취향이에요.” 달콤한 말을 쏟아내는 미하일 앞에서 견고한 성 같았던 제이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정체를 숨긴 위험한 하룻밤. “고작, 하룻밤이었다고 하셨잖습니까.” “네. 그래요. 그리고 나는 그 하룻밤에, 내 심장을 걸었죠.” 예정에 없던 ‘사랑’이 찾아왔다.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