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보란
도서출판 팝북스
총 6권완결
4.7(439)
[작품 소개] 몸이 식어가는 게 느껴진다. 아무래도 죽어가고 있는 듯하다. “이봐요. 정신이 들어요?” 강도 사건에 휘말려 죽을 위기에 처한 남태주. 다행히 현장에 있던 의사 연지호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면서 그와 엮이게 된다. “우린 첫 만남이 워낙 강렬했잖아요. 내 입술 깨문 거 기억나요?” 훌륭한 실력에 고운 얼굴, 거기에 위트 있고 다정한 성격까지. 아무리 봐도 부족할 게 없는 그. 태주는 그 완벽한 모습에 반해 지호를 동경하기 시작한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0,000원
우미노 사치 외 1명
리체
총 2권완결
4.2(14)
-당신, 나한테 반했잖아? 세무사인 쿠로사키 레이지가 이번에 맡은 곳은 야쿠자가 운영하는 중고 자동차 회사다. 하지만 정작 그가 만난 사람은 의욕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직원들과 유카타만 입고 회사를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는 사장 카가미였다. 근무시간에 절대로 벌어져서는 안 되는 일투성이에 방만한 경영. 질려버린 레이지는 경영 개선을 위해 움직이지만, 카가미는 야쿠자를 상대로 맞서는 레이지가 마음에 든다고 고백한다……. 제멋대로에 아무 생각 없는 남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쿠노Kuno
(도서출판)수려한
총 3권완결
4.0(487)
가진 것 없는 건달, 백훈. “부탁 하나만 들어도! 내한테 아가 하나 있다. 내는 상관없으니까, 갸만 살리도.” 어머니라 여겼던 누님으로부터 지켜내야 할 아이를 얻었다. 그리고 십 년 뒤. “백훈 씨. 나 김세민이에요.” “……뭐?” “당신이, 십 년 전에 보내 준 김세민이요.” “…….” “이래도 씨발, 내가……기억이 안 나요?” 아이는 은혜를 갚기 시작한다. “당신이……보고 싶었어요. 씨발. 당신이 보고 싶어서……미치는 줄 알았어요. 보고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000원
호야
더클북컴퍼니
3.2(82)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나이트클럽 주방 보조일을 하던 가난한 고학생 은수는 어느 날 심부름으로 우연히 VIP룸에 들어갔다가 나이트클럽 사장인 조폭 강우와 폭력에 가까운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이후 가난하지만 평범했던 은수의 삶은 180도 바뀌어, 고급 맨션에서의 감금에 가까운 생활이 시작되고 만다. 하지만 그것은 은수를 기다리고 있는 마지막 시련이 아니었는데….
소장 1,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