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재
딥블렌드
총 3권완결
4.5(255)
※본 작품의 배경 및 설정은 창작에 의한 허구이며 실제 지명 및 인명, 기관과는 무관함을 밝힙니다. 서요한과 이문화는 천적이다 예컨대 고양이와 개, 두꺼비와 황소개구리 같은……. “따라와. 밥 사 줄게.” 초유의 검사 법정 강제퇴장 사건으로 중앙지검에서 한적한 시골 성라 연암지청으로 쫓겨난 서요한은 매립지 재건축 관련 사건을 조사하다 그를 만났다. 덩치는 산만 하지만 영 어수룩한 것이 딱 봐도 스무 살 남짓한 똘마니 같은 이문화를. “내가 너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김구름
더클북컴퍼니
총 5권완결
4.6(194)
“우리가 이렇게 자주 볼 사이는 아닌 거 같은데, 형사님. 계속 마주치는 걸 보니 인연은 인연인가 봐.” 서울경찰청 마약수사대의 기대주 한선우 경위. 그는 10여 년 전 경찰청사 건물에서 뛰어내린 아버지 한재민 경감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진상을 밝혀내기 위해 아버지와 같은 경찰의 길을 걷고 있다. 어느 날, 선우가 소속된 마약수사대는 국내 굴지의 기업 문호 그룹의 실권자 문태성 대표를 추적하게 된다. 사람 좋은 얼굴을 하고 대중 앞에서 건실한
소장 1,300원전권 소장 14,500원
호야
총 4권완결
4.2(457)
사법고시 최연소 합격, 연수원 역시 수석으로 졸업, 곧바로 대한민국 최고 로펌인 김&김 취업까지 승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2년차 변호사 이해진은 어느 날 갑자기 로펌 대표이사의 호출을 받는다. 바짝 긴장한 채 최고층 이사실로 올라간 해진에게 김 이사가 내민 것은 여성 3명을 살해하고 시체를 토막내 유기한, 한 남자의 사건파일. 그 용의자가 회사의 아주 중요한 특vvip의 동생이며, 특vvip고객인 형님이 그 골칫거리인 동생을 아주 아주 아낀다는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