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상품권
비바체
총 2권완결
4.5(103)
[본편] 얻어맞는 건 부지기수였다. 때리고, 가두고, 굶기고, 급기야는 모친의 장례까지 지킬 수 없게 한 악질 스승, 송초문. 진묵은 저를 괴롭힌 송초문을 인간 돼지로 만들고, 그의 외모를 본뜬 인두겁을 써 ‘송초문’인 척 행세한다. 머잖아 입문할, ‘송초문의 조카’로 알려진 사청고를 곁에 들이기 위해서…. 그 이유는 피에서 피로 연좌되는 복수심 때문이었다. ‘너와 가족의 정을 만들어 보련다.’ 피맺힌 원한을 송초문의 조카 사청고에게 덮어씌워
소장 400원전권 소장 3,600원
이주웅
페로체
4.7(1,040)
*본 작품은 외전 권만 19세 이상 이용가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바이러스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마음의 문을 닫은 남자 ‘헌재’ 그를 구할 이 세상에 유일한 ‘온기’ 전 세계를 휩쓴 무증상 바이러스 TOU-J22. 그 후 3년이 지났지만, 헌재는 아직도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다. 그때, 단 한 사람만을 위한 인공 지능 ‘뉴먼’ 시스템이 개발되는데……. 사실 그 뒤에는 최하위 계층의 진짜 인간 ‘김온기’가
소장 1,500원전권 소장 5,200원
유우지
더클북컴퍼니
4.9(4,517)
유리 게이블과 링신루의 첫 만남은 최악이었다. 일레이 리그로우에게 총을 겨눈 신루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서라지만, 처음 만난 자리에서 유리가 그에게 총을 쏘았으니 말이다. 이 일로 신루는 유리에게 최악의 첫인상을 갖게 되지만, 유리는 그런 신루가 안타깝고 애처롭게만 느껴진다. 눈치 빠른 신루는 유리가 자신에게 애정을 갖고 있음을 느끼지만, 그런 것치고는 묘하게 담담하고 솔직한 유리의 반응에 오히려 당황한다. 서서히 유리에 대한 애정을 깨닫게 되고
소장 5,000원전권 소장 1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