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끌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4.6(695)
*본 작품에는 근친, 공과 모브 캐릭터의 성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감상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찐부자근친 #모럴없음 #아들바보공 #수한정말랑공 #한때는문란했공 #아빠밖에없수 #무자각유혹수 #해맑수 “날 향해 아버지라 부르는 너를, 사랑한단다.” 제 사생아에게 이름을 내려주러 간 황제 오베론. 그는 그곳에서 발견한 곧 죽을 것처럼 연약한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해 ‘아네뜨’라는 이름을 주고 그를 황궁에서 온 사랑을 다해 키운다. 아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리화
문라이트북스
4.3(104)
“그 대단하신 분께서 왜 하필 저를 골랐대요?” “아무래도 네가 베타니까, 그편이 깔끔하다고 생각했겠지.” 재벌가의 사람에게 스폰을 받아 인기 가수의 위치에 올라선, 중소기획사 소속의 무명 가수 세민. 그저 스폰 관계일 뿐이란 걸 알면서도 세민은 자신을 도와준 이환에게 끌리는 걸 멈출 수가 없다. 하지만 알파인 이환이 베타인 자신을 선택한 건 임신 등 뒤탈 없는 섹스 파트너이기 때문일 거라 생각해 애써 마음을 숨기는데…. 그러던 어느 날. “남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헤카테
총 3권완결
4.3(151)
늘 몸이 약해 먼 해외여행은 꿈도 꿀 수 없었던 연우. 스무 살 이후, 일상생활 정도는 가능해지자 어머니의 권유로 이탈리아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이탈리아 여행 마지막 날. 바티칸 시국에서 열리는 교황 집전 미사가 끝날 무렵, 연우는 고통스러운 심장 박동과 함께 짓누르는 공기의 압박을 느끼며 누군가의 미래를 보게 되고 그 강렬한 운명에 손을 뻗게 된다. 얼굴도 본 적 없는, 사람인지 인형인지 모를 창백한 안색을 한 연우의 손에 이끌려 어디론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0,000원
손끝
피아체
4.6(90)
백수진(수) : 졸업을 앞둔 대학 4학년. 기자로 이름이 알려진 형과 단둘이 자취하고 있다. 차승재(공) : 국내 10대 기업 안에 손꼽히는 해신그룹 일가의 도련님. 한 번의 이혼 경력과 남다른 과거를 가지고 있다. 방학 동안 해신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백수진은 기업 총수의 손자라고 하는 차 상무의 점심 식사에 동석하게 된다. 짧은 만남 뒤, 차 상무는 수진에게 접근하기 시작한다. *** “아르바이트를 하나 더 제안하는 겁니다. 회사 차원이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네르시온(네륵)
(주)고렘팩토리
4.4(740)
“꺄아아악! 소매치기야!” 몸이 저절로 움직였다. 사내가 “비켜!”라고 소리치는 걸 들으면서 동백은 앞으로 손을 뻗었다. “혹시 내가 일자리를 소개해 준다면 거기서 일할 의향이 있나요?” 가방을 되찾아 준 보답으로 일자리를 소개시켜 주는 엘리스. 갈 곳 없는 동백은 제안을 수락한다. “여기서 뭘 하는 거지.” 문 앞에 서 있는 건 보는 순간 숨이 멎을 정도로 아름다운 사내였다. 사내는 같은 사람으로는 여겨지지 않을 만큼 완벽하게 아름다운 얼굴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