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애플덤플링
블룸
총 5권완결
4.8(74)
※ 본 작품 내 등장하는 배경, 지명, 인물, 종교, 그 외 모든 고유 명사는 가상의 세계관에서 비롯된 허구로, 동명의 실존인물, 단체, 고유 명사와는 관계없는 점 안내드립니다. ※ 이어서, 본 작품 내 등장하는 성경 구절은 <대한성서공회, 『성경전서 개역한글판』, 1961> 에서 인용하였습니다. 갱들과 무법자들이 점령해 모든 땅이 무법지대가 된 지금. 하루 한 번의 자살 시도. 하루 한 번의 실패. 지겨운 짓거리를 반복하며 도망자 아닌 도망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롯
블루브
총 3권완결
4.0(7)
※ 이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다수와의 관계, 가스라이팅, 신체 훼손 등 트라우마를 유발할 수 있는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너 나한테 강간당해도 이제 아무 말 못 한다는 거잖아. 그게 네 운명이라며?” 멸망 이후의 세계, 유일하게 남아 있는 ‘센터’. 그리고 그 ‘센터’의 완전무결한 SS급 가이드 태은은 센터 밖 이상 현상을 조사하기 위해 지상으로 나갔다가 정체 모를 센티넬 시현에게 습격당한다. 그 사건 이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0,200원
이소하
마담드디키
총 4권완결
4.1(27)
※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학대 및 배뇨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세상에서 은폐된 마을, 행복동에 사는 순남은 쓰러져 다 죽어 가는 한 남자를 구한다. 바로, 인기 아이돌 그룹 ACT의 리더 이수현! 재계 1위, NS그룹 이사인 설시온의 페로몬 파트너였던 수현은 갖은 고초를 겪은 과거의 상처를 천진난만한 순남을 만나면서 치유해 간다. 그러던 중, 오메가 순남에겐 히트가 찾아오고 알파인 수현은 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000원
누믈
고렘팩토리
4.7(305)
[현대물, 첫사랑, 구원, 차원이동/영혼바뀜, 질투, 오해/착각, 연예계, 미남수, 병약수, 다정수, 강수, 연상수, 마당산책수, 미인공, 울보공, 순진공, 귀염공, 헌신공, 까칠공, 집착공, 재벌공, 연하공, 후회공, 순정공, 짝사랑공, 상처공, 존댓말공, 코믹/개그물, 시리어스물, 피폐물, 사건물] “여기 있던 쓰메끼리 어디 갔냐?” “벌금 3천 냥.” “형이 테레비야? 껐다 켰다 하게?” 회사 차원의 이미지 메이킹으로 아저씨를 넘어 시골
블라인드래빗
툰플러스
4.5(33)
*본 작품은 범죄행위 등 비도덕적인 행위/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이용 시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처음 만났을 때 그는 19살이었다. 제이는 내 어머니가 결혼하게 될 남자의 아들이었다. “형이 내 형이 된다고 했을 때 무척 기뻤어요.” “…왜?” “우리 무척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그러나 사랑의 크기가 다른 것을 그는 이해하지 못했다. “…사랑과 동정을 어떻게 헷갈려요.” 그리고 비극은 언제나처럼 평범한 날에 일어난다. *** “난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준광장
4.8(8)
모종의 이유로 파리로 넘어온 지 2년. 무미건조한 인생을 살아오던 테오는 거리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현대무용가 우상을 만나게 된다. "공연, 잘 봤어요. 제가 가진 것을 모두 드리고 싶을 만큼." “괜찮다면 번호 남겨줄래요? 곧 정식 공연이 있어요. 돈은 티켓값으로 생각할게요.”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고, 변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얼떨 결에 연락을 주고받게 된 두 사람은 차츰차츰 가까워진다. *** 테오와 다르게 세상에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1,400원
카호야스
M블루
4.6(120)
「미친 소리 같겠지만, 나는 매일 밤 게임에 빙의하고 있다.」 한 치의 거짓도 없는 발언인데도 이토록 미친 소리 같을 수가 없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이런 거다. 이 게임에서 엔딩을 보지 못하면 나는 수면에서 깨어나지 못한다. 절대로. * “저기…….” “꺼져!” 말을 꺼내기도 전에 거대하고 단단한 무엇인가가 내 뒤통수를 후려갈겼다. 무엇인지 보지 않아도 알 수 있다. 이건… 삽이다. “말은 좀 듣고 쳐라, 이 새끼야…….” 마지막 힘을 쥐어 짜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1,700원
이한
활자격납고
총 2권완결
4.4(87)
‘명예의 기사’로서 고향에 돌아온 이젠하르트는 어린 누이가 원수인 로트에게 희롱당해 비탄에 잠겨있자 즉시 복수를 선언한다. 어렸을 때 약골이라서 죽었으리라고 믿었던 절세 미인 로트는 마을 광장을 활보하며 ‘여자를 희롱하는 호색한’이 되어있다. 반면 로트는 대대로 원수인 벨데케 가문과 화해하고 싶다. 어느 날 그는 이젠하르트의 환영회로 열린 가면무도회에 잠입했고, 성인이 되어 재회한 이젠하르트가 운명의 짝임을 깨닫고는 목숨을 내걸고 구애한다.
소장 4,200원전권 소장 10,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