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광장
툰플러스
총 3권완결
4.8(8)
모종의 이유로 파리로 넘어온 지 2년. 무미건조한 인생을 살아오던 테오는 거리에서 공연을 하고 있는 현대무용가 우상을 만나게 된다. "공연, 잘 봤어요. 제가 가진 것을 모두 드리고 싶을 만큼." “괜찮다면 번호 남겨줄래요? 곧 정식 공연이 있어요. 돈은 티켓값으로 생각할게요.”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고, 변할 수 없을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얼떨 결에 연락을 주고받게 된 두 사람은 차츰차츰 가까워진다. *** 테오와 다르게 세상에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1,400원
가오이
문라이트북스
총 2권완결
4.3(46)
어릴 적 불법도박장의 주인 청라에게 구원받았지만 이제는 모든 것이 그에게 속박된 깡패, 정택. 하나뿐인 동생을 잃고 청라에게 충성을 바친 지 8년째 되던 어느 날. 택은 수수께끼 형사에 의해 청라가 동생의 죽음과 얽혀 있다는 의혹을 품게 된다. 혼란스러워하는 택에게 청라는 돌연 충성을 증명해 보이라며 성관계를 요구하는데……. 청라. 혹시 내가 당신을 원망해야 할 일이 있습니까?
소장 3,400원전권 소장 7,000원
감자독
피플앤스토리
4.1(95)
#조직/암흑가 #시리어스 #조직보스수 #부하공 #폭력유혈주의 매달 색다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독특한 단편집 <월간 느와르> 시리즈, 뒤틀린 관계의 무게는? “너 내 반지 못 봤냐?” “아뇨.” 우연히 발견하게 된 강성호의 결혼반지. 처음에는 돌려주려 했다. 하지만 강성호가 최윤재에게 반지의 행방을 묻는 순간, 그는 자신도 모르게 거짓말을 하고 만다. “네 눈엔 이게 뭐로 보이냐 응? 최윤재.” 하지만 그 거짓말도 곧 들켜버리고. 윤재는 왜
소장 1,000원
4.2(138)
#조직/암흑가 #시리어스 #조직보스수 #부하공 매달 색다른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독특한 단편집 <월간 느와르> 시리즈, 시리어스 돌입?! “최윤재. 너 나랑 오늘 어디 좀 가자.” 한창 다른 조직과의 신경전이 계속되는 불안한 시국. 그런 때에 뜬금없이 외출하자고 말하는 성호의 명령에 윤재는 어쩔 수 없이 동행한다. 그런데 가까운 곳에 갈 거라는 예상과는 달리 멀리 떨어진 바닷가까지 내달리라고 명령하는 성호. 윤재는 성호가 자신을 이런 곳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