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picalarmpit
연필
총 164화완결
4.8(2,680)
#에스퍼물 #운명적사랑 #오해물 #기억상실공 #자낮수 김하윤이 태어나 첫 숨을 내쉬던 순간, 백무경 또한 세상에 태어나 첫 숨을 내쉬었다. 정확하게 정의하기 어려운 순간이나, 김하윤도 백무경도 그렇게 느꼈다. 그들은 운명으로 얽혀 있었으므로 둘은 모든 순간을 함께했다. 그것이 당연한 그런 삶이었다. *** [문]이 열린 날, 사건에 휘말린 백무경은 기억을, 김하윤은 능력을 잃었다. 기억을 잃은 백무경에게 남은 유일한 한 가지. 그것은 김하윤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6,000원
아마릴리아
비욘드
총 4권완결
4.8(12,476)
외신 통신사 TPA 소속 종군기자인 하조윤은 내전지역 취재 중 사고에 휘말려 5년 간 혼수상태에 빠진다. 기적적으로 의식을 되찾고 귀국해 옛 연인을 찾아가지만 연인의 옆은 이미 다른 누군가로 채워져 있었는데… 갓난 시절부터 친구였고, 머리가 굳고 나서는 사랑이었다. 태어나서 지금껏 단 한 번도 이별을 생각해본 적 없던 연인에게 내가 아닌 다른 연인이 생겼다. 세상은 모든 결과가 나의 이기심과, 나의 무책임 탓이라 손가락질한다. 헤어짐에도 시간과
소장 4,500원전권 소장 1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