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별아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3.9(349)
#미인집착공 #비밀을숨기고있공 #알고보면상처공 #원작메인수공 #소심수 #빙의했수 #원작엑스트라수 #도망치다잡혔수 무서운 집착광공들에게 사랑받는 원작 메인수와 사고쳐 버렸다! ‘공들은 포악해’라는 BL소설 속 엑스트라 ‘미르’로 빙의해 있는 듯 없는 듯 지내던 ‘나’는, 빙의한 지 2년 만에 원작 메인수인 카르윈과 친해진다. 그러던 어느 술 마신 다음 날 아침, 일어나 보니 자신이 카르윈과 사고쳤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카르윈은 미르에게 다정하게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네라프
텐시안
4.2(135)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폭력, 약물, 살인 등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키키는 제이의 노예이다. “키키. 주인님이 부르면 대답을 해야지. 응?” 제이가 그의 풍성한 음모를 쓰다듬자, 움찔하고 몸을 떤다. 누군가 만져준 적이 없으니 생소할 것이다. “……주인… 님?” 키키의 입에서 쉰 듯한 소리가 새어 나온다. “그래, 키키. 주인님.” 그의 미간에 잔뜩 주름이 잡힌다. “키키. 지금부터 사정할 때는 여길 만져
해위
피아체
4.0(140)
베일 너머로 환호성과 박수소리가 들려온다. 침묵의 결혼식은 오백 년의 시간을 건너 오늘의 새로운 부부에게 이어졌다. 그리고 드디어 베일을 따라 올라가던 시선이 드디어 신부의 얼굴에 닿았을 때, 시간이 멈추었다. “…시발.” “미친…!” 눈이 마주친 순간 신랑들의 눈은 경악으로 번쩍 뜨였다. 내 신부는 어디에 있어! 아주아주 훌륭하고 행복한 날이었다. 오늘은 세상의 어떤 사람도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며 행복을 빌어줄 만큼 따뜻하고 아름다운 날이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