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쉬
비욘드
총 4권완결
4.5(54)
태자 이설은 자신이 음인이란 사실을 철저하게 숨긴 채 지내 왔다. 그의 아우 이기휼이 양인으로 발현하기 전까지는. “형님께서 음인이란 사실이 알려진다면, 어찌 되겠습니까.” 직접 씻기고 가르치며 키워준 아우가 마침내 형의 우애를 의심하기 시작한다. “일국의 태자가 발정이 나서 아우에게 안겨 질질 흘려대는 것을 관료들이 알면, 어찌 되겠느냔 말입니다.” 열두 살 어린 아우는 더 이상 아이가 아니었다. “제가 언제까지고 형님의 음기를 풀어드리겠습니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홀리파크
페이즈
4.4(179)
* 강간, 윤간 등 강제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유의해주세요. 도르윈의 왕, 에델린 제뉴어리는 아름다운 용모만큼 위대하고 잔혹한 폭군. 그런 왕의 유일한 벗이자 사랑, 남작이 떠나갔다. 주교는 사랑에 애닳는 왕을 협박하고 왕은 수도원장의 유혹에 흔들리지만 손에 묻은 피를 지울 수 없는 왕은 점점 나락으로 치닫고 마는데... 왕, 쾨니히와 그를 차지하려는 아랫계급들의 운명 <쾨니히>
규람
데일리북스
4.1(40)
#이공일수 #집착공 #후회공 #제자공 #능력수 #판타지 “내 마법사가 되어 주지 않겠나?” “……뭐?” “내 마법사가 되어 주지 않겠냐고 물었어.” 제국 빌리안과 다베스 사이에서 발발한 전쟁. 전장에서 관통의 마법사로 이름을 날리던 제국의 마법사 클로드는 다베스 왕 엑스텐시오의 포로가 된다. 다베스의 왕은 클로드를 침실 노예로 삼아 거칠게 다루지만, 처음의 의도와는 다르게 점점 클로드에게 눈길을 주게 되는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