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아
MANZ’
총 5권완결
4.4(122)
“시, 신제를 뵙습니다.” “아비는 미련해도 자식은 제법 눈치가 쓸 만하구나.” 백성들의 추앙으로 신령이 된 문(雯)의 초대 황제, 서의헌. 천계에서 지상을 보살피던 어느 날, 이무기의 술수로 땅에 떨어지고 만다. 신력이 고갈되어 소멸할 위기에 놓인 의헌을 구제한 이는 궐에서 가장 비천하다고 소문난 7왕자, 서겸이었다. 어찌 된 일인지 겸과 가까이 있을 때만 신력이 차올라 의헌은 하는 수 없이 겸을 제자로 거둬들인다. “스승님, 그 은행잎 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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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
이클립스
4.4(917)
* 키워드 : 시대물, 동양풍, 판타지물, 미스터리/오컬트, 궁정물, 동거, 애증, 미인공, 강공, 능욕공,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연하공, 황제공, 절륜공, 존댓말공, 입덕부정공, 다정수, 순진수, 호구수, 강수, 연상수, 얼빠수, 인외존재, 질투, 왕족/귀족, 시리어스물, 3인칭시점 나라조차 멸할 힘을 가진 재앙, 대액(大厄). 그것을 봉하기 위해 길을 떠난 날 주묵연은 돌연 깨어난 대액을 온몸으로 막고 의식을 잃은 뒤 23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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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솔리
문라이트북스
총 4권완결
4.1(477)
담장 아래의 꽃 외전 <화사한 애착>은 AU 외전(오메가버스)이며, 본편과 맥락을 같이하지만 내용이 이어지지 않아 단독으로도 이용 가능함을 알려드립니다. *** 태자 담진 렴은 배다른 아우 담유 영을 무척 어여뻐 한다. 허나 담유 영은 커갈수록 뛰어난 면모를 보이더니 급기야 담진 렴의 지위를 위협하기에 이른다. 어렸을 때부터 태자가, 황제가 되리라 믿었던 담진 렴은 아우에 대한 열등감과 비참함을 이기지 못하고 손톱처럼 얇은 달이 뜬 스산한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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