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송송
젤리빈
3.9(7)
#서양풍 #궁정물 #왕족/귀족 #다공일수 #오해/착각 #피폐물 #떡대수 #미남수 #강수 #단정수 #능력수 #굴림수 #강공 #개아가공 #능욕공 #광공 패전국의 왕은 한없이 무력했다. 적장의 손아귀에서 반항 한번 못하며 무릎 꿇은 왕을 바라보는 기사단장 로웬도 어쩔 수 없이 분함과 슬픔과 무력함을 안고 함께 무릎 꿇고 말았다. 자신의 안위와 사치밖에 모르던 한심한 주군이었지만 신하로서의 도리를 저버릴 수 없어 힘껏 보필했는데 지금, 속절없이 무너져
소장 1,000원
애기코끼리
여름의BL
4.2(17)
※강압적인 행위(폭력, 강간)등의 묘사가 있습니다.※ 키워드 #서양풍 #궁정물 #신분차이 #구원 #복수 #오해/착각 #왕족/귀족 #피폐물 #달달물 #애절물 #3인칭시점 #미남공 #다정공 #헌신공 #집착공 #후회공 #사랑꾼공 #순정공 # 절륜공 #존댓말공 #귀족공 #미인수 #병약수 #희생수 #순진수 #외유내강수 #황제수 #소심수 #상처수 #굴림수 “자네는 왜 날 안지 않는가.” 술을 마시려다 말고 묻는 바인의 말에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그게
소장 4,000원
따담
4.6(19)
#역사/시대물 #서양풍 #다공일수 #감금 #오해/착각 #왕족/귀족 #피폐물 #사건물 #강공 #능욕공 #광공 #절륜공 #능글공 #순진수 #소심수 #도망수 #굴림수 어린 시절부터, 왕인 삼촌의 손에서 자라난 왕자. 왕자가 점점 성장하면서, 삼촌은 그에게 무심하기만 하고, 왕자의 외로움은 점점 깊어만 간다. 그러던 중, 산책을 나간 왕자에게 사냥꾼이 접근해서, 왕이 그를 죽이려 한다고 말하며, 같이 도망치자고 설득한다. 사냥꾼의 말에 넘어간 왕자는
모르고트
미열
3.9(155)
벨케렌 왕국의 사랑받는 왕자 율리안. 아버지 하인켈의 애정을 듬뿍 받으며 자란 그는 무사히 성인식을 치른 뒤 결혼을 준비한다. 그러나 결혼식 하루 전날 밤, 약혼녀의 가문이 반역 혐의로 투옥되고. 눈물을 흘리며 찾아간 율리안에게 하인켈은 충격적인 고백을 하는데……. * * * “율리.” 율리안이 정신을 차렸을 때는 이미 그는 나신이 된 후였다. 율리안이 새하얘진 얼굴로 제 위의 사내를 바라보았다. “어, 어…?” 하인켈은 사내의 얼굴을 한 채
백유현
체셔
3.8(72)
폭군 염칠이 운영하는 사라산 제국의 공창가. 그곳에 속한 창기들의 낭심엔 등급을 나타내는 문양이 새겨져 있다. 검은 매화, 잎사귀, 검은 동그라미 그리고…… 붉은 매화. 붉은 매화는 공창가의 주인인 염칠에게 특별히 선택됐다는 증표. 염칠과 그에게 허락받은 특별한 손들만 상대한다는 표식이었다. 비록 서자였지만, 차별 없이 부모와 형제들의 사랑을 받으며 상단을 운영하는 집안에서 부족함 없이 자란 묘이는 어느 날 사소한 오해로 집안이 망해 공창가로
소장 3,000원
다니립드
4.4(20)
#서양풍 #궁정물 #감옥물 #오해/착각 #감금 #귀족 #외국인 #피폐물 #강공 #능욕공 #능글공 #짝사랑공 #외유내강수 #상처수 #호구수 #미인수 #굴림수 왕국의 고위 귀족이자 충성심을 가진 테하스 후작. 후작은 왕에게 간언을 올렸다가 반역자라고 지목당해 투옥된다. 그리고 변태적인 왕의 명령에 의해서, 무엇이든 뭔가를 얻기 위해서는 몸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 오늘도 삶에 회의를 느끼며 갇힌 테하스를 은밀힌 찾아온 사람이 있다. 평소 그를 존경하
4.3(16)
#서양풍 #궁정물 #감옥물 #오해/착각 #수간물 #귀족 #외국인 #다공일수 #피폐물 #강공 #능욕공 #냉혈공 #능글공 #외유내강수 #상처수 #호구수 #미인수 #굴림수 유능하면서도 절대적인 충성심을 가진 테하스 후작. 그는 왕이 듣기 싫어하는 소리를 했다는 이유로 반역자라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다. 그리고 잔혹한 왕의 명령에 의해서, 무엇이든 뭔가를 얻기 위해서는 몸의 대가를 치러야 한다. 그렇게 무방비 상태의 죄수, 테하스를 집착적으로 탐하
4.5(19)
#서양풍 #궁정물 #감옥물 #오해/착각 #수간물 #귀족 #외국인 #다공일수 #피폐물 #강공 #능욕공 #냉혈공 #능글공 #외유내강수 #상처수 #호구수 #미인수 #굴림수 * 이 작품에는 수간의 요소가 들어 있습니다. 유능하면서도 절대적인 충성심을 가진 테하스 후작. 그는 왕이 듣기 싫어하는 소리를 했다는 이유로 반역자라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다. 그리고 잔혹한 왕은 그가 무엇이든 - 음식이나 물, 면회자 등 - 받기 전에는 '뭔가'를 해야 한다
4.2(18)
#서양풍 #궁정물 #감옥물 #오해/착각 #질투 #귀족 #외국인 #다공일수 #사건물 #피폐물 #강공 #능욕공 #냉혈공 #능글공 #외유내강수 #상처수 #호구수 #미인수 #굴림수 왕국의 유능한 신하로서 왕에게 절대적인 충성심을 가진 테하스 후작. 그는 왕비를 자주 갈아치우는 왕에게 충언을 올렸다가 반역자라는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다. 그리고 잔혹한 왕은 그가 무엇이든 - 음식이나 물, 면회자 등 - 받기 위해서는 '씨를 받아야 한다' 는 조건을 내
WET노블
총 2권완결
4.3(310)
※ 2020년 2월 18일 <프로미스드(Promised)> 본문 일부가 수정되었습니다. 이미 구매하신 고객님들께서는 내 서재에서 삭제하신 후 재다운로드하시면 수정된 파일로 감상이 가능하십니다. 로잉험의 국왕 아르미어드는 제 잘못으로 인해 부모를 잃은 라우렐드 기탄마이어를 거두고 소중히 기른다. 라우렐드는 그를 존경하며 따르지만, 아르미어드는 그가 성인이 된 이후 갑자기 그를 냉대한다. 그에 라우렐드는 그를 향한 연정마저 일찍이 체념하고 그 곁을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000원
마뇽
페이즈
4.0(63)
봉래의 태자 허윤은 금지된 숲 속 전각에서 이 세상의 것이 아닌 듯한 아름다움을 발견했다. 악기. 이 세상 사람이 아닌 것 같은 아름다움을 가진 남자, 악기는 두 눈이 없었다. “왜 앞을 보지 못하지?” “눈동자를 잃어버렸습니다.” “왜 여기에 혼자 살고 있어?” “갇혀 있는 겁니다.” 내가 황제가 되면 너를 여기에서 꺼내 자유롭게 해 줄게. 내가 황제가 되면 잃어버린 두 눈도 반드시 찾아 줄 것이다. 그렇게 약속을 해 버렸다. 그러니 악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