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밀
파란달
총 6권완결
4.3(87)
죽었다 깨어나니 친구가 쓴 하드코어 BL소설 속에서 환생했다. 그것도 10년 내내 하루도 빠짐없이 뼈 빠지게 일만 하다가 메인공 벨로안에게 살해당해 황좌를 빼앗기는 엑스트라, 르체스트 제국의 황제 ‘이샤르’로. 사고만 치다가 죽은 형을 대신해 황좌에 앉아 코피 쏟으며 일한 지, 어언 4년 만에 이 사실을 깨닫고 결심했다. ‘내 은퇴를 위한 유일한 수단……!’ 아직 미치지 않은 메인공을 구슬려 황제의 자리에 밀어 넣으면, 업무 지옥을 벗어나 유유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9,800원
샨디라
B&M
총 4권완결
3.6(39)
<키워드> 궁정물, 판타지물, 서양풍, 시대물, 일상물, 3인칭시점, 계약, 차원이동/영혼바뀜, 전생/환생, 인외존재, 왕족/귀족, 재회물, 황제공, 다정공, 강공, 후회공, 무심수, 강수, 단정수 황제가 사랑했던 단 한 사람. 그녀가 죽은 지 어느덧 15년이 되었다. 여신은 황후를 다시 만나고 싶다는 황제의 소원을 들어주는데……. <1권> 달이 중천에 이르자 묘에서 환한 빛이 흘러나왔다. 강렬한 빛에 네 사람의 눈이 동시에 감겼다. 곧 빛이
소장 4,800원전권 소장 19,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