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맴복
MANZ'
총 297화완결
4.6(1,932)
기이한 영을 타고나는 존재, 정화령(淨化靈). 오방신의 신묘한 힘이 깃들어 있는 서롱국. 몰락한 선문가에 정화령, 자오연이 태어났다. “무영 자씨, 오연. 세자 저하를 뵙습니다.” “재밌네. 정화령은 대부분 머리가 텅텅 비어 있던데.” 기실, 이유 없는 미움이야 숱하게 겪어 온 것이었으나 이와 같은 적대감은 처음이었다. 허나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었다. 엄격한 규율 속에서 온갖 압박을 받으며 자라났을 왕세자, 박일우. 그가 정화령이란 까닭으로
소장 100원전권 소장 29,400원
아그파
비터애플
총 4권완결
4.0(33)
제국 내 가장 큰 귀족 가문의 사생아로 태어나 천대받으며 자라온 ‘에덴 허들스턴’. 알파 가문의 오메가로 태어난 에덴은 돌연변이 잡종 취급을 받으며 유년 시절을 보낸다. 대귀족 가문의 가주이자 저를 데려온 아버지에 대한 애증으로 어린 시절을 보낸 에덴은 성년이 되자마자 집을 나서고, 가문과 연을 끊은 뒤 새로운 이름과 함께 평민으로 살아간다. 그러나 평화로운 생활을 영위하고 있던 에덴의 앞에, 몇 년간 연락하지 않은 아버지가 나타난다. 그리고
소장 800원전권 소장 10,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