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늘
뮤트
총 2권완결
4.6(46)
차또. ‘차원하가 또 해 먹었다’ 줄여서 차또. 고등학교 수석 입학을 비롯해서 졸업때까지 단 한 번도 전교 1등 자리를 놓친 적이 없던, 차원하의 고등학생 시절 별명이었다. 난 저 별명이 내 별명이 아닌데도 들을 때마다 몹시 거슬렸다. 이유는 하나였다. 그 전교 1등을 기어코 꺾지 못했던 전교 2등, 졸업 차석이 나였으니까. * * * 고등학교, 대학교 모두 천재 차원하(공)의 그늘에 묻혀 빛을 보지 못한 차석 백진하(수). 차원하가 박사학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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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블
BLYNUE 블리뉴
4.5(964)
#캠퍼스물 #무심한데다정함한스푼공 #입덕부정공 #헤테로공 #츤데레공 #수한정다정공 #유죄공 #짝사랑수 #미인수 #잔망수 #게이수 #명랑수 #햇살수 #로코물 하지만 절대로 날 좋아해 주지 않는…… 세상에서 가장 다정한, 개새끼다. 자전거를 타고 등교하던 중 사고로 남의 시계를, 그것도 비싼 명품 시계를 망가트린 유진. 돈을 구할 데가 없던 유진은 결국 자취방을 빼서 보증금으로 피해자 재원에게 변상하고, 지하철에서 노숙하게 된다. 우연히 그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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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숨
시크노블
3.9(45)
#현대물 #캠퍼스물 #미인공 #대형견공 #무심공 #연하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적극수 #상처수 #대학생 #오해/착각 #힐링물 #공시점 #대물공 #룸메이트 #잠버릇있수 “쟤 나랑 동창이거든? 재활용도 안 되는 걸레야, 씨발.” 온갖 질 나쁜 소문의 중심에는 여은준이 있었다. 매사에 무관심한 도운은 접점이 없는 그 선배를 일절 신경 쓰지 않았다. 그와 룸메이트가 되기 전까지는. “도운아, 이제 우리 같이 살게 됐잖아. 혹시 나한테 원하는
그리고봄봄
4.3(207)
#표현서투르공 #말없공 #연예인공 #입짧공 #고깃집점장수 #페로몬이랑안어울리수 #인기없는아이돌이었수 #공에게상처받았수 “넌 왜…… 나랑 이런 거 해?” “그냥. 넌 오메가니까.” 고깃집 666 2호점의 점장을 맡고 있는 하진은 예고를 나왔고, 아이돌로 데뷔까지 했지만 소위 ‘망하고’ 만다. 함께 살던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이런저런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던 하진이 점장직을 맡은 가게로 어느 날, 연예인 온태겸이 찾아온다. 잊을 수 없는 자신의 첫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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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삼월
M블루
3.9(95)
“사랑이 뭘까? 첫눈에 반해서 얼굴 보면 키스하고 싶고, 키스 몇 번 하다 보면 섹스하고 싶고, 그렇게 섹스 몇 번 하면 내 것인데 싶어 집착하고, 또 그렇게 집착해서 그만 바라보면 지겹다고 버려지고. 버려지면 좀 슬퍼하다 또 같은 과정을 다른 사람이랑 다시 반복하는 게 사랑일까? 그것… 참 시시하네.” 스무 살, 성 정체성을 깨닫자마자 첫사랑을 만나 온 마음으로 사랑했지만 스물두 살의 겨울에 결국 버림받고 만 정수현. “네 머릿속에 내가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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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럼머핀
B&M
4.2(86)
키워드 : 현대물, 학원/캠퍼스물, 오해/착각, 친구->연인, 첫사랑, 재회, 다정공, 헌신공, 순정공, 고지식공, 진지공, 짝사랑공, 평범수, 츤데레수, 까칠수, 소심수, 짝사랑수, 일상물, 성장물, 잔잔물, 수시점, 6년 만에 참석한 고등학교 동창회 자리에서 정진성은 그리웠던 짝사랑 상대인 친구를 만나지만 그토록 만나고 싶지 않았던 놈, 강찬영과도 마주친다. 진성은 자신의 치부를 아는 유일한 사람인 그를 피하려 하지만, 찬영은 끝내 최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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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랑 외 1명
라비앙
3.8(84)
경영학과 삼수생 한태성. 호모포비아인 그가 첫눈에 반한 대상은 대산대의 여왕님, 박인하였다. “네가 원한다면 한 번 정도는 할 의향이 있는데. 어때?” 보이지 않는 사슬을 벗어나려 아무리 발악해보아도 그것은 더욱 숨통을 틀어쥘 뿐인데……. 체계적인 또라이 vs 저돌적인 또라이 과연 승자는?! ※ 본 작품의 각 권에는 202 작가님의 화끈한 삽화가 2장씩 수록되어 있습니다. 은밀히 즐겨주세요. ▶잠깐 맛보기 말을 해야 했지만, 머릿속에 떠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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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돌
더클북컴퍼니
4.0(62)
아버지를 교통사고로, 어머니를 병으로 여의고 단칸방에서 혼자 살며 온갖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면서도, 아버지와 약속한 대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위해 꿋꿋하고 성실하게 살아가고 있는 최윤형. 2학년에 진학한 첫날, 새로 윤형네 반의 담임이 된 이수원은 학교 이사장인 할아버지와 국회의원인 아버지를 두었다는 소문의 잘생긴 개또라이로, 자신을 귀찮게 하면 학생들 머리를 빡빡 밀어 버린다는 괴담까지 보유하고 있다. 심지어 그 모든 무성한 소문들이 대부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