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솔
페로체
총 5권완결
4.3(77)
소꿉친구랑 잤다. 아니, 했다. 술기운에 핑핑 도는 머리를 짚고 몸을 일으켰을 땐 이미 모든 게 끝장나 있었다. 뒤집어지는 속이 혈관에 남은 술 때문인지, 십년지기 친구랑 관계가 끝장날지도 모른다는 심란함 때문인지 아니면 밑에서 끝장 나게 괴롭혀진 게 저놈, 안예준이 아니라 현지호 자신이라는 점 때문인지. 지호는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어젯밤에 너랑 나랑…… 잔 거 말이야. 너는 진짜 아무 생각이 없냐?” “생각? 있지. 어젯밤에 좋았다는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
총 29화완결
4.8(107)
소장 100원전권 소장 2,900원
총 134화완결
4.7(6,381)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100원
은화성
피아체
총 4권완결
4.4(466)
*본 작품에는 강압적인 관계 및 폭력적 요소가 있습니다. 책 구매 전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대물 #학원물 #오메가버스 #첫사랑 #학교폭력 #알파공 #미인공 #다정공 #짝사랑공 #대형견공 #집착공 #새침공 #직진공 #모범생공 #동정공 #순정공 #헌신공 #사랑꾼공 #상처공 #잘대들공 #오메가수 #베타였수 #미남수 #까칠수 #강수 #무심수 #굴림수 #동정수 #양아치수 #부자수 #상처수 #몸은거짓말못하는수 “난 너 같은 새끼 제일 싫어해. 꼴에 같잖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600원
임청순
고렘팩토리
4.1(1,157)
[오메가버스, 계약, 재회, 강공, 능욕공, 집착공, 연하공, 다정공, 계략공, 재벌공, 미인수, 연상수, 임신수, 상처수, 굴림수, 도망수] 어릴 때 베타에서 열성오메가로 발현한 우연은, 저를 팔아넘길 게 뻔한 아빠를 피해 엄마와 도망간다. 이후 대학생이 된 우연은 엄마의 병원비를 마련하느라 장학금을 타면서도 매일같이 아르바이트를 병행하지만, 계속해서 불어나는 사채 이자를 감당하기가 어렵다. 그러던 와중 개강 총회에서 부모님이 예전에 일했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4,000원
총 117화완결
3.8(523)
소장 100원전권 소장 11,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