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목서
마담드디키
총 2권완결
3.8(12)
같은 학과 후배이자 동거 상대, 그리고 3년째 짝사랑 중인 정준을 잊어 보고자 난생처음으로 원나잇을 감행한 윤재이. 그런데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이지? 원나잇의 상대역으로 바로 그 정준이 나왔다?? “안 잡아먹으니까 긴장 풀어요.” “뭐?!” “이런 주제에 처음 보는 남자랑 잘 생각은 어떻게 했대.” “자… 자… 자….” “저 궁금한 게 있는데요…. 형 진짜 한 번도 안 해 봤어요? 진짜 동정이냐고요.” 이후 재이는 준에게서 파트너가 되어 달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은고요
윤송블린
3.7(19)
곧 다가올 새 학기를 맞아 고향에서 올라와 새로운 원룸으로 이사를 온 지 일주일 째. 새로 이사 온 집은 모든 게 완벽했다. 정말 모든 게 완벽하다고 생각했다. 입주하기 전까지는. 그리고 입주한 지 3일 되던 밤부터 지옥이 시작되었다. 내가 인테리어와 생활권에 정신이 빠져 깜빡하고 차마 확인하지 못한 딱 한 가지. 층간소음. 윗집에서는, 그러니까 404호에서는 매일 밤 파티가 열렸다. “그래도! 다 같이 생활하는 곳인데… 조용히 해주시면…….”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새숨
시크노블
3.9(45)
#현대물 #캠퍼스물 #미인공 #대형견공 #무심공 #연하공 #존댓말공 #미인수 #다정수 #적극수 #상처수 #대학생 #오해/착각 #힐링물 #공시점 #대물공 #룸메이트 #잠버릇있수 “쟤 나랑 동창이거든? 재활용도 안 되는 걸레야, 씨발.” 온갖 질 나쁜 소문의 중심에는 여은준이 있었다. 매사에 무관심한 도운은 접점이 없는 그 선배를 일절 신경 쓰지 않았다. 그와 룸메이트가 되기 전까지는. “도운아, 이제 우리 같이 살게 됐잖아. 혹시 나한테 원하는
또대
연필
3.9(43)
지독하고 아프기만 했던 가난한 사랑을 끝내며, 상처가 된 그 시절을 다시는 뒤돌아보지 않겠다 다짐했다. 그리고 삼 년 후 리안은 잔뜩 취해 헤어진 남자친구와 똑 닮은 남자에게 술주정을 부렸다. 여기까지는 괜찮았다. 문제는, 필름이 끊긴 채 그 남자와 하룻밤을 보냈다는 것이었다. 그가 정말 삼 년 전 헤어진 전남친인 줄도 모른 채. - 엑스는 엑스다(EX는 X다)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