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
비욘드
총 6권완결
4.8(2,159)
TH그룹의 3세 최정인은 등교 첫날부터 수영 선수 유호진과 마주치게 된다. 트라우마의 플래시백과 호르몬 장애 때문에 그의 페로몬에 질식한 정인은 그대로 정신을 잃고, 정인에게 첫눈에 반해 버린 호진은 끈질기게 정인을 따라오는데. “확실하게 말할게. 나는 네 호의가 썩 달갑지 않으니까 꺼져.” “이대로 놔두면 정말 큰일 날 것 같아서 이러는 거예요.” 정인이 고학생이라고 착각한 호진은 끼니를 거르는 정인이 신경 쓰여 매일 아침저녁으로 요리를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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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55화완결
4.8(2,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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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라
문라이트북스
총 3권완결
4.0(71)
“안 좋아하는 거에 그렇게까지 집중할 수 있다니 대단하시네요.” 야구밖에 모르는 대학 야구 투수 김정욱. 우연히 야구 연습장 앞에서 발걸음을 멈추게 된다. 그의 시선을 잡아끈 사람은 다름 아닌 야구 실전에는 무지하다며 잡아떼던 팀 매니저 이진기. 진기는 정욱에게 자신이 야구 연습장을 드나드는 것을 숨겨 줄 것을 부탁한다. 도리어 정욱은 예사롭지 않은 타격 폼을 가진 진기가 어째서 야구 하는 것을 숨기려 하는지 궁금해한다. 정욱은 진기에게 비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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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요람
총 5권완결
3.7(82)
자타공인 ‘세상에 둘도 없을 수영 천재’ 유진하의 광팬 지예호. 지예호 평생의 꿈은 유진하의 코치·감독이 되는 것. 그의 꿈은 그가 17살이 되던 해, TV 속에서 진하를 보는 순간 구체화된다. 우연인지, 운명인지 진하는 예호가 다니는 한국체육종합학교 수영부에 입학한다. 예호는 진하를 만나는 건 물론 가까워질 수 있다는 가능성에 기뻐한다. 하지만 진하는 예호를 밀어내기 바빴다. “재능도 없으면서 어떻게든 물에서 버텨 보겠다고 발버둥 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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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빈유
인앤아웃
4.1(87)
“난 물이 무서워요.” 가진 건 잘생긴 얼굴뿐. 입만 열면 깬다고 악명이 자자한 후배 공해준이 수영장을 찾아왔다. 나랑 친한 것도, 인연이 있던 것도 아니었다. 그냥 단순히 같은 과 후배였다. 우리 사이에 특별한 관계를 부여할 만한 일도 없었다. “그러니까 선배가 좀 도와주시죠? 들어보니까 수영도 잘한다던데.” 하지만 공해준은 나한테 부탁했다. “왜 웃어요? 내가 물 무서워한다는 게 웃겨요?” “아니! 반가워서 그래, 반가워서.” 이 수업의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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