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라
톤(TONE)
총 2권완결
4.2(112)
※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가스라이팅, 배뇨플 등 기피 요소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느 날부터 아드리안의 가슴이 한 달에 한 번, 일주일 동안 부풀어 오른다. 이를 눈치챈 룸메이트, 카이든에게 어쩌다 보니 매달 검사를 받기로 하는데 상황이 점점 이상하게 흘러간다. 심지어 한 달에 한 번 생기는 것이 봉긋한 가슴만이 아닌 것 같은데……. *** “안 되겠다. 다리는 내 어깨에 걸치고 엉덩이를 벌려 봐. 어디가
소장 3,400원전권 소장 6,800원
감자독
피플앤스토리
4.6(86)
“선배. 제발……. 이렇게 부탁할게요. 제 애인 대행 좀 해 주세요.” 남들보다 모든 것이 작은 게 콤플렉스인 대학교 2학년 이강운. 그러던 어느 날, 저와 다르게 모든 게 커서 내심 미워하던 후배 곽산들이 달려와 애인 대행을 해 달라고 부탁한다. 여자들이 너무 많이 고백하는 게 부담스러워서 방패가 되어 줄 사람이 필요하다고? 어이없는 제안에 화가 난 것도 잠시, 강운은 이 기회에 곽산들이 게이라고 퍼트려 그의 인기에 타격을 줄 꿍꿍이로 산들의
소장 1,500원전권 소장 4,500원
라휘
시크노블
4.7(548)
“아우, 깜짝이야.” “선배는 왜 그렇게 기척도 없이 들어와요? 아, 간 떨어질 뻔했네.” 눈치 없음, 인기 없음, 센스 없음. 할 줄 아는 건 공부뿐. 학과 내에서 미미한 존재감과 아싸력으로 유명한 신주하. “태조 오빠!” “어, 태조 왔냐?” ‘재수 없어! 짜증 나! 너만 아니면……!’ 주하는 자신이 이토록 무시당하는 이유를 한 학년 아래의 인싸 후배, 은태조의 탓으로 돌리고 그에게 복수 아닌 복수(?)를 감행한다. “안녕하세요, 선배님.
소장 3,100원전권 소장 7,000원
하이볼
서부출판
3.9(13)
나이 서른, 잘 다니던 무역회사를 박차고 영국으로 유학하러 가겠다고 결심한 이형인. 늦은 나이에 남부끄럽지 않게 최대한 공부에만 매진하려 했더니, 사는 집에 문제가 생긴다. 사정을 들은 잘생기고 친절한 같은 과 친구 테오가 갑자기 내민 도움의 손길. 고맙긴 한데, 이렇게 해주는 걸 그냥 덥석 받아도 되나? 친구니까 괜찮다고는 하는데, 영국인은 원래 이런가? 내가 한국에서만 살다 와서 그런가? 고정관념이 너무 심한가? 사람은 착하고 예쁘긴 한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미도리
로튼로즈
4.4(9)
#판타지 #여성기 #칸트보이 #다정공 #존잘공 #아방수 #고민수 #순수수 도시 사람들에겐 비밀로 알려진 신비의 고추마을. 고추마을의 전통은, 고추가 떨어져야 비로소 마을을 떠날 수 있었는데! “아인아, 너 돌아오는 그날까지, 작은 고추 잘 보관하고 있을게. 엄마가 금이야 옥이야 매일 잘 보살필게.” “엄마도 참……, 부끄럽게…….” “인마, 모르는 사람 절대로 믿지 말고! 팬티 속 누구 절대 보여주면 안 되는 거 잊지 말고!” 고추마을을 떠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김여몽
시즈닝북스
4.5(22)
태영은 남의 체육복 냄새를 맡다가 들키는 바람에 그대로 도망쳤다. 목격자는 같은 반 서은성. 오해를 풀기 위해 은성에게 다가가던 중 그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을 알게 되는데. 학교에서 소위 ‘문제아’라고 불리는, 반 친구들 모두의 두려움을 사고 있는, 싸움을 밥 먹듯 하고 다녀 입술이 터지는 것쯤은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서은성. “일단 가.” “…….” “보건실.” 마냥 나쁜 애 같지는 않은데……. “비 오는 날엔, 음……. 나랑 여기 떡볶이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임차견
비욘드
4.5(254)
‘다음에 보면 여자 친구도 사귀고 있겠네.’ ‘…….’ ‘잘 지내, 단오야.’ 그 말을 끝으로 떠난 형 친구 라채정. 더는 좋아하지 않으리라 생각했다. 다시 돌아와 봤자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거라고. 그러나 2년 만에 채정을 만난 단오의 마음은 예상과는 다르게 돌아간다. “정말 나 안 보고 싶었어?” “…….” “와, 인사도 안 해 주더니 이젠 보고 싶지도 않았다 그러네. 오지 말 걸 그랬나.” “안 보고 싶다곤 안 했어.” 말리고 있다는 걸
소장 3,300원전권 소장 7,500원
나목서
마담드디키
3.8(12)
같은 학과 후배이자 동거 상대, 그리고 3년째 짝사랑 중인 정준을 잊어 보고자 난생처음으로 원나잇을 감행한 윤재이. 그런데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이지? 원나잇의 상대역으로 바로 그 정준이 나왔다?? “안 잡아먹으니까 긴장 풀어요.” “뭐?!” “이런 주제에 처음 보는 남자랑 잘 생각은 어떻게 했대.” “자… 자… 자….” “저 궁금한 게 있는데요…. 형 진짜 한 번도 안 해 봤어요? 진짜 동정이냐고요.” 이후 재이는 준에게서 파트너가 되어 달라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홍아리
MANZ’
4.5(71)
수겸은 오랫동안 잊었던 첫사랑을 만났다. “응? 정수겸, 그렇게 도망가고 나 보고 싶지도 않았어?” “어…… 보고 싶었어.” 5년 전 졸업식에서 인사도 제대로 나누지 못한 채 멀어지게 된, 준우와 수겸. 준우는 집주인으로, 수겸은 세입자로 다시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의 관계는 5년 전, 중학생이었던 그 시절과는 사뭇 달라진 상태다. “그때는 내가 잘못했어.” 수겸은 준우를 떠났던 지난날에 미안함을 표시하지만, 준우가 바라는 것은 따로 있었다.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300원
은고요
윤송블린
3.7(19)
곧 다가올 새 학기를 맞아 고향에서 올라와 새로운 원룸으로 이사를 온 지 일주일 째. 새로 이사 온 집은 모든 게 완벽했다. 정말 모든 게 완벽하다고 생각했다. 입주하기 전까지는. 그리고 입주한 지 3일 되던 밤부터 지옥이 시작되었다. 내가 인테리어와 생활권에 정신이 빠져 깜빡하고 차마 확인하지 못한 딱 한 가지. 층간소음. 윗집에서는, 그러니까 404호에서는 매일 밤 파티가 열렸다. “그래도! 다 같이 생활하는 곳인데… 조용히 해주시면…….”
삐삐
블릿
4.4(3,196)
#초딩공 #계략공 #사랑꾼공 #미인수 #다정수 #얼빠수 #코믹물 “계속 내 거 담고 다녔으면 좋겠다. 너한테서 내 냄새가 진동했으면 좋겠어.” 그래야 개씹새끼들이 감히 쳐다도 안 보지. 안하무인이자 적반하장, 인성 쓰레기의 대표 주자인 윤이겸은 술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송은호와 우연히 부딪히게 된다. '와, 뭐 저따위로 생겼냐. 시팔, 개 꼴리게 생겼네.' 평소처럼 성질을 내려던 찰나 은호의 안경이 벗겨지고 아래가 바짝 당길 정도로 자극적인,
소장 1,200원전권 소장 4,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