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사람
텐시안
총 4권완결
4.7(57)
BL 소설 PD로 평소와 같이 야근하던 어느 날, 별안간 담당하던 작품 <너의 향기에 이끌려>에 빙의했다. 메인수 차진건의 스토커이자 자신이 악역으로 만들어버린 인물 ‘고양휘’로. ‘왜 시선을 못 떼겠는 거야!’ ‘인간 캣닢’이란 명성에 맞게 그의 향기만 맡으면 자꾸만 홀리는 기분이다. 당장이라도 가슴에 얼굴을 묻고 마구 비비고 싶어진다… 고양이처럼. 나 진짜 어떡하지? 빙의 직전 수정된 시놉에서 양휘의 결말은 죽음. 차진건을 얻고자 꾸민 계략
소장 1,900원전권 소장 12,700원
박이끄
페로체
총 6권완결
4.3(72)
*본 작품은 외전 권만 19세 이상 이용가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불륜, 배신, 출생의 비밀…. 온갖 개판 키워드가 난무하는 막장 소설 속 악역의 오빠로 빙의했다. 가족 몰살 엔딩을 피하려면 악역 동생을 개심시켜야만 한다. “네가 원하는 대로 하면 나 안 피할 거야?” …근데 왜 남주가 여주 말고 나한테 직진하냐?
소장 400원전권 소장 12,200원
samk
필연매니지먼트
총 5권완결
4.8(3,241)
※본 작품엔 학교 폭력 묘사가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퇴근길 도로에 갑작스레 나타난 소년을 피하려다 발생된 교통사고. 그런데 그 소년, 고등학생 김택인의 몸으로 깨어나다? 낮에는 고등학생 김택인. 밤에는 원래의 몸 권희찬. 대체 원래 김택인의 영혼은 어디로 간 건데? “그럼 방법은 이 고딩 녀석이 정신 차리고 일어나 날 밀어내는 것밖에 없습니까?” 김택인의 영혼을 깨워 원래대로 돌려놓기 위해, 권희찬은 고등학교 생활을
소장 1,500원전권 소장 14,300원
에슬
로즈힙
4.1(79)
※ 본 작품은 채팅의 재미와 게임 내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쓰레기 주인공이 나오는 망작 스릴러 소설에 빙의했다. 주인공한테 폭행을 당하다 자살하는 엑스트라 ‘이예신’으로. 원작처럼 얽히다 개죽음 당할 생각은 당연히 없어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 새 인생을 살기로 했다. 하지만... 연화 : 목소리 듣고 싶어요. 연화 : 얼굴 보고 싶다. 연화 : 무슨 일 있어요? 차라리 읽씹이라도 해 줘요. +999 재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