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티야
블로이
총 3권완결
4.4(106)
우연히 같은 학급 모범생 임정음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 전교 꼴통 정노학. “너 오답 노트 해 봤지? 어떻게 하는지 알려 주라.” “꺼져.” 처음엔 그냥 오답 노트 때문에 말을 걸었고, 그 다음엔 반응이 웃겨서 장난을 쳤을 뿐인데. 어느 순간부터 같은 거 달린 동급생 친구가 점점 예뻐 보이기 시작한다. “사람 무시하지 마.” “응? 무시한 거 아니야. 너 똑똑하고 예뻐. 근데 힘은 약해 보여.” “씨발, 누가 예쁘다는 거야. 닥쳐.” “왜 씨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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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잉치 외 1명
B cafe
3.9(55)
“누리야, 기다려…! 흐어엉…….” 어린 시절 고한누리의 뒤꽁무니만 쫓아다니던 전학생 서연우는 잘하는 거라곤 웃고 우는 것밖에 못 하는 못난이였다. 그런데, “뭘 쳐다봐, 씨발.” 아무리 못났다고 해도 헤헤 웃던 순둥인 어디 가고, 웬 재수탱이만 여기에 있지? 좋은데 아닌 척, 신경 쓰이면서 모르는 척.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 아이의 귀여운 삽질 스토리! “손 잡아줘.” “……뭐?” “아무것도 안 해도 되니까 손만 잡아주라고.” “하.”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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