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꽃
모드
총 4권완결
4.5(346)
꼬꼬마 시절 만난 첫 번째 친구. 착한 말 한번 쉽게 해 주지 않으면서 누구보다 저를 소중히 여겨 주는 그, 서윤채는 권채현에게 늘 특별한 친구였다. [야나군대가] [아무래도 면제 아니니까 가긴 해야겠지. 언제 갈까] [오늘ㅎ;] [?] 그렇기에 이 감정을 자각한 순간, 너무 당연해 오히려 몰랐던 사랑을 깨달은 순간. 채현은 도망을 선택했다. “네가 생각하는 그런 거 아니야.” “내가 생각하는 게 뭔데.” “…….” “찔리는 게 있긴 한가 봐?
소장 1,300원전권 소장 11,300원
라루체
비올렛
4.1(111)
우리는 늘 함께가 당연하다. 넌 한 번도 의심해 본 적 없을 이 명제가 나는 이상하게 느껴진다. 같이 놀자며 나를 부르던 그 입은 이제 결혼하자는 농담을 버릇처럼 내뱉는다.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줄도 모르는 채. “이제 사귀면 좋겠다고. 너랑, 나.” 너는 과연 어디까지 피할 수 있을까. *** [네가 존이구나. 반갑다.]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서 불렀단다. 오늘 전학 온 학생이 있는데 도와줄
소장 2,000원전권 소장 13,100원
아울러
피아체
총 3권완결
4.7(30)
평소와 같은 평범한 어느 날, 이현서는 닭이 되어버리고, 어찌 된 상황인지 모른 채로 얼떨결에 이모님에 의해 집에서 내쫓기게 된다. 당황스러운 상황에 갈 곳을 잃은 현서는 옆집에 사는 소꿉친구 김현의의 방에 숨어든다. 그 과정에서 현서는 자신이 소설에 빙의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하필 닭수인으로 변했을 때 기억을 찾은 것을 한탄한다. 그렇게 숨어든 방에서 닭의 정체를 모르는 김현의와 한바탕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른다. 결국, 열받은 김현의에게 잡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0,100원
총 130화완결
5.0(2,678)
*본 작품은 리디북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9세이용가와 15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늘 함께가 당연하다. 넌 한 번도 의심해 본 적 없을 이 명제가 나는 이상하게 느껴진다. 같이 놀자며 나를 부르던 그 입은 이제 결혼하자는 농담을 버릇처럼 내뱉는다.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줄도 모르는 채. “이제 사귀면 좋겠다고. 너랑,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700원
룽다
FAINT 페인트
4.8(101)
평온하기 그지없는 일상 중, 갑작스럽게 발현하기 시작한 알파와 오메가. 혼란스러운 시국은 제게 아무런 영향이 없을 줄 알고 지내왔건만, 위우리는 제대와 동시에 떡하니 오메가로 발현하고 만다. 오메가로 발현한 지 어언 2년째. 매일 붙어 지내며 싸웠다가 화해하기를 반복하는 김동화와의 관계도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하는데……. *** “근데…… 너 왜 아무렇지도 않아?” “너랑 어색해지기 싫으니까.” “…….” “애들끼리는 대딸도 하고 그런다더라, 그
은하수
총 5권완결
4.6(23)
*<누가 내 부모를 죽였나> 외전권의 이용연령가는 19세입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대물 #서양풍 #판타지물 #학원/캠퍼스물 #소꿉친구 #애증 #서브공있음 #질투 #왕족/귀족 #사건물 #일상물 #궁정물 #찌통물 #복수물] 콘라체펠린 제국력 825년 4월. 로니아 이헤르프와 프리드리케 엘포르그가 처음 만난 시간이었다. “안녕하세요, 공자.” 프리드리케 황자는 공방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인형 같았고, 그런 황자에게 로니아는
소장 1,700원전권 소장 15,300원
총 107화완결
4.8(35)
*본 작품은 리디북스에서 동일한 작품명으로 15세이용가와 19세이용가로 동시 서비스됩니다. 연령가에 따른 일부 장면 및 스토리 전개가 상이할 수 있으니, 연령가를 선택 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늘 함께가 당연하다. 넌 한 번도 의심해 본 적 없을 이 명제가 나는 이상하게 느껴진다. 같이 놀자며 나를 부르던 그 입은 이제 결혼하자는 농담을 버릇처럼 내뱉는다.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줄도 모르는 채. “이제 사귀면 좋겠다고. 너랑,
소장 100원전권 소장 10,400원
주방현
에브리웨이 스낵노블
4.7(3)
“장성(長星)이야. 잘 부탁해.” 여기, 이제 막 친해진 두 학생이 있다. 왜소한 덩치의 장성. 그런 그에게 먼저 손을 내민 인기남 차춘일. 장성은 차춘일이 이 손을 놓지 않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았었다... 그러나 다시 돌아온 장성에게 안겨진 건, 차춘일의 결혼 소식이었다. 그저 스쳐 지나가는 봄날의 기억일 뿐인가. “정말 그런 거냐고. 묻잖아, 내가.” “변태 새끼! 개새끼! 발정 난 새끼! 좇 같은 새끼! 시발 새끼!” “다 너 때문이다.
소장 1,000원
총 17화완결
5.0(5)
*<누가 내 부모를 죽였나> 외전의 이용연령가는 19세입니다. 도서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대물 #서양풍 #판타지물 #학원/캠퍼스물 #소꿉친구 #애증 #서브공있음 #질투 #왕족/귀족 #사건물 #일상물 #궁정물 #찌통물 #복수물] 콘라체펠린 제국력 825년 4월. 로니아 이헤르프와 프리드리케 엘포르그가 처음 만난 시간이었다. “안녕하세요, 공자.” 프리드리케 황자는 공방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인형 같았고, 그런 황자에게 로니아는 첫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00원
대륙의왕젤리
BLYNUE 블리뉴
총 6권완결
4.5(6)
#풋풋열스푼 #모두수에게반하공 #소꿉친구공 #소문무성하공 #옆반인데신경쓰이공 #공부도잘하는전교회장공 #소심하공 #눈치없수 #독심술하수 […얘, 작업 치는 건가?] 뭐? 자, 작업? 눈을 바라보면 상대방의 속마음이 들리는 다원. 작년의 성적을 만회하기 위해 올해는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같은 반이 된 피하고 싶던 12년지기 가을과 날라리인 견, 모범생인 연우, 소심해 보이는 상의가 적극적으로 다가온다. 심지어 옆 반의 분홍
소장 2,800원전권 소장 22,300원
나호두
희우
3.8(6)
존재 자체만으로 주변의 시선과 마음까지 사로잡는 건축과 남신 강주혁. 그러나 세상에서 단 한 명, 소꿉친구 홍서하에게만큼은 불청객이나 다름없다. 어릴 때부터 착하고 샌님 같은 성격의 주혁과 어울리는 것을 꺼렸지만, 그의 일방적인 관심으로 지금껏 어정쩡한 친구 관계를 이어 온 서하. 여러 시도에도 그와 멀어지는 데 실패하자 정반대의 방법을 떠올리게 된다. “강주혁, 잘 들어. 나 너 좋아해.” 당연히 차일 거라 생각하고 뱉어 버린 거짓 고백. 이
소장 2,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