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새벽
피아체
총 6권완결
4.2(81)
*본 작품의 인물, 설정, 배경은 실제와 관련이 없습니다. *본 작품에는 강압적 행위와 관계가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욕망을 죽인 채 강압적인 아버지의 뜻대로만 살아온 서주한.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그가 마주한 현실은 모범적으로 살아온 제 평생과 상반되는 이들이 모인 양성교였다. 그리고 일반 고교에서 학업을 마치지 못하고 나이만 성인이 된 문제아들은 서주한에게는 제자라기보다는 손대기 싫은 문젯거리였다. 그중 담임을 맡은 입시
소장 3,400원전권 소장 20,400원
육이삼
페이즈
총 4권완결
4.6(93)
새해부터 연달아 나쁜 일이 생기며 당장 아르바이트를 구해야 할 처지에 놓인 차민이. 때마침 친구에게 단기 아르바이트 제안을 받지만, 어째 그 제안은 수상하기 짝이 없다. “무, 무슨 일급이 30만 원이나 해?” “좀 싸가지 없는 애 하나 과외하는 일이라서 그래.” 하루도 안 가 과외선생을 자르는 학생이 있으니 너도 잠깐 시간을 보내다 나오면 된다는 것. 평소였다면 거절할 일이었으나 돈이 급한 차민이는 수상한 과외를 수락하고, “내일은 더 일찍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600원
총 210화완결
4.9(1,678)
소장 100원전권 소장 20,500원
총 182화완결
5.0(30)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700원
채청
라피스
4.4(31)
화가였으나 모종의 이유로 그림을 그만두고 대학에서 기초 조형 강사로 일하는 유진. 그의 작은 악취미는 학생들의 그림에서 그들의 성격이나 감정을 읽어내는 것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는 누군가의 그림에서 ‘이 애는 곧 자살할 것 같다’는 느낌을 받게 되고. 찝찝한 기분에 그림을 제출한 학생의 이름을 확인한다. 그런데 그는 의외로 회화과 제일의 유명인에, 인생에 나쁜 일이라곤 없을 것 같은. 그런 모든 걸 가진 남자였다. 왜 이런 남자의 그림에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