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락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4.6(415)
#오메가버스 #짝사랑수 #연애감정몰랐수 #친구라서조심스럽수 #전학왔공 #수껌딱지공 #계략실패공 “친구가 애인이 된다니, 말이 되냐?” 쉬운 난도의, 조금은 뻔한 게임 같은 학교생활을 이어 가던 희겸. 그의 반에 전학 온 우성 알파 강현은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지만, 막상 옆자리의 둘은 인사조차 나누지 않는다. '관찰 게임'처럼 남몰래 강현을 살피며 분석하던 희겸은 강현 또한 자꾸 자신을 쳐다보는 것을 깨닫고, 충동적으로 말을 걸게 된다. “나 땡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탓츠
블랙아웃
총 103화완결
4.5(109)
그 영화 제목은 love or like였다. 러브와 라이크의 사이 어디쯤에 남녀주인공이 있었다. 사랑을 자각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니까, 주인공들은 그 둘 중 어딘가에 서 있다가 영화의 끝에서 드디어 깨닫는다. like였는지, love였는지. 저는 명확하게 사랑이었으니까 생각할 필요도 없고, 재혁이 저를 어떻게 생각할까 싶었다. 사랑은 꿈에도 바랄 수 없으니까, 저가 like일지, hate일지 생각했다. 완벽하게 hate에서 시작해버렸으니까
소장 100원전권 소장 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