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슬
로즈힙
총 153화완결
4.8(4,042)
※ 본 작품은 채팅의 재미와 게임 내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표준 맞춤법을 따르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쓰레기 주인공이 나오는 망작 스릴러 소설에 빙의했다. 주인공한테 폭행을 당하다 자살하는 엑스트라 ‘이예신’으로. 원작처럼 얽히다 개죽음 당할 생각은 당연히 없어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 새 인생을 살기로 했다. 하지만... 연화 : 목소리 듣고 싶어요. 연화 : 얼굴 보고 싶다. 연화 : 무슨 일 있어요? 차라리 읽씹이라도 해 줘요. +999 재
소장 100원전권 소장 15,000원
하주인
FAINT 페인트
총 129화완결
4.9(182)
나폴리탄 괴담을 베이스로 둔 생존형 아포칼립스 게임 [D-31]. 게임하다가 잠이 들었는데, 깨고 보니 게임 속에 들어왔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과 함께 학교에 고립된 채, 한 달 동안 생존해야 하는 생존형 게임에. 다행인 점은 나는 학교에 떠도는 나폴리탄 괴담이 곧 공략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막보스. 즉 괴물이 누군지도 안다. 그래서 아예 시작도 못 하게 학생들 사이에 숨은 괴물을 죽이려고 했는데... “하제야, 나 너 좋아해. 네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2,600원
이다래
페이즈
총 152화완결
4.6(2,997)
세상을 지키고 희생한 영웅. "그거 씨발, 내놓으라고! 내 거라고!" 무수한 사상자를 낸 최악의 빌런. “아 진짜! 형 요즘 게이트 많이 갔다 와서 돈 많이 벌었잖아! 그냥 더 사 먹으라고!” 의 어린시절과 마주했다. 테러에 휘말려 네 살로 회귀하고 이제야 좀 효도하며 살 수 있겠다 싶었는데. 세계의 주인공들이 딱 달라붙어 떨어지질 않는다. “제발 둘 다 꺼져…….” 미래의 영웅과 빌런인 개초딩 듀오가 《날 제발 혼자 뒀으면 좋겠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4,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