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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권완결
4.6(211)
“선배, 더 해요. 더럽고 기분 좋은 짓” *** 최근 대학가 주변에 실종한 학생이 늘어난다는 흉흉한 소문이 돌았다. 그러나 자신과는 상관없을 거라며 소문을 무시하던 허윤태는 수수께끼의 남자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칼에 찔리는 섬뜩한 감각과 의식이 점차 옅어지는 그 순간. 허윤태는 살해당하기 한 달 전으로 회귀함과 동시에 키우던 고양이 차차의 존재가 완벽하게 세상에서 지워졌다. 반려 고양이 차차가 자신을 살려줬다고 굳게 믿은 허윤태는 이번 생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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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권완결
4.6(426)
집안이 망하기 직전, 아홉 살 때부터 알아 온 녀석한테 느닷없이 청혼을 받았다. 그런데 하는 말이 가관이다. “난 배우자가 필요해. 오는 혼담 막아 주고, 적당히 공식 석상에 같이 서 줄 수 있는 병풍 말이야. 그 점에서는, 놀랍겠지만 넌 꽤 쓸모가 있어.” 뻔뻔한 놈인 줄은 알았는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베타이니 히트 사이클 해결해 줘야 할 필요 없고, 사이클이 없으니 임신이나 아이 문제에서도 자유롭다나. 즉, 내가 혼담은 막아 주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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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4.7(2,049)
5년 전, 생전 처음 앓았던 짝사랑은 태영에게 상처뿐인 기억으로 남았다. 가망이 없다는 걸 알면서도 속수무책으로 빠졌고, 끝은 비참했다. 절친한 친구 사이에서 남보다도 못한 사이로. 풋풋하던 추억은 잊고 싶은 흑역사로. 첫사랑답게 퍽 깊었던 애정은 질척이는 후회로. 은표와의 관계는 더는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틀어졌고, 그대로 끝났다. …끝났었다고 생각했다. “안녕, 형. 또 인사하네?” 복학 후 술자리에서 은표와 재회한 태영. 다시는 그와 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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