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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권완결
4.6(1,122)
[임채하] 선배 같이 밥 먹을 정도로 친한 사이는 아니지 않나요? 짝사랑했던 후배가 하던 게임 <혼돈의 설화>, 대학교 졸업 후 여유가 생긴 주현은 혼설을 시작하게 된다. 우연히 PvP 랭크전에서 사사게 스타 채채를 만나고, [귓속말] 채채에게 : 제가 저보다 약한 분하고 커플 맺기는 좀;; 손해라서요 [귓속말] 채채 : 안 약하면요 채채의 본캐인 성직자 랭킹 1위 밍채와도 엮이게 되는데……. [파티] 블랙 : 제가 사사게 보내면 님만 손해거든
상세 가격대여 1,540원전권 대여 12,600원
소장 2,200원전권 소장 18,000원
총 5권완결
4.7(7,528)
마른 바람에 벚꽃잎이 흩날리는 계절, 창백한 얼굴의 시인을 사랑하게 되었다. 처음 해 본 짝사랑은 열병과도 같아서 그를 앓을 때마다 더운 숨을 고르며 가만히 비참했지만, 그 봄은 부정할 수 없이 생애 가장 서정적인 계절이었다. 가난한 고학생 백성현은 수강신청 날짜를 잘못 안 나머지 엉망이 된 시간표를 가지고 복학을 하게 된다. 흥미가 없는 문예 강의까지 듣게 된 그는 수강 철회 기간을 알아보던 와중, 교내에 걸린 노트테이킹 공고를 보게 된다.
상세 가격대여 280원전권 대여 8,680원
소장 400원전권 소장 12,400원
총 5권완결
4.7(1,679)
학창 시절의 트라우마로 자신이 게이라는 사실조차 숨기고 사는 프로 짝사랑 포기러 임재민에게 어떻게 해도 포기할 수가 없는, 잘생긴 것뿐만 아니라 다정하고 상냥하기까지 한 후배 서테오를 짝사랑하게 된 일은 재난에 가까웠다. 마음을 접는데 도움을 주지는 못할망정 테오는 재민을 자꾸 착각하게끔 한다. 아무도 모르는 비밀 이야기를 해 주고, 취한 자신에게 목을 깨물리면서도 집까지 안전히 데려다주며, 심지어 하늘의 별을 볼 때마다 자신에게 전화하라고 한
상세 가격소장 3,150원전권 소장 20,700원(10%)
2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