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파크
페이즈
총 4권완결
4.4(175)
* 강간, 윤간 등 강제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유의해주세요. 도르윈의 왕, 에델린 제뉴어리는 아름다운 용모만큼 위대하고 잔혹한 폭군. 그런 왕의 유일한 벗이자 사랑, 남작이 떠나갔다. 주교는 사랑에 애닳는 왕을 협박하고 왕은 수도원장의 유혹에 흔들리지만 손에 묻은 피를 지울 수 없는 왕은 점점 나락으로 치닫고 마는데... 왕, 쾨니히와 그를 차지하려는 아랫계급들의 운명 <쾨니히>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뜅굴이
비욘드
총 3권완결
4.3(1,911)
부유한 상인가문 란가에서 막내도령으로 자란 이사야는 가주인 능천을 따라 외출했다가 한 사내와 우연히 눈을 마주친다. 황도에서도 보기드문 장신의 미남자는 다름아닌 숙혜 대장공주의 아들이자 황후의 오라비인 타이지 타무르. 타이지는 그 짧은 만남 이후 노골적으로 이사야를 탐내고, 가문을 부수어서라도 가지겠다는 겁박에 이사야는 어쩔 수 없이 타이지 타무르를 받아들이고 만다. 겁박으로 강제한 시작과 달리 다정하기만 한 타이지의 모습에 이사야는 그가 자신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0,500원
유리엘리
B&M
3.8(331)
후작가의 망나니 공자, 슈에리 론 그레데스. 사랑에 눈이 멀어 온갖 패악을 저지른 그에게 돌아온 것은 사랑하는 이의 경멸과 제국을 망친 역적이라는 오명이었다. 결국, 흑탑에서 그 비참한 생을 마감한 슈에리. 그리고…… 모든 것을 바로잡으라는 듯 그에게 되돌아온 시간. 후회와 고통, 그리고 영혼에 새겨진 죄과(罪過). 그 모든 것을 끌어안고 그는 바랐다. 이번만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기를……. “참으로 꼴좋구나. 네놈이 저지른 패악의 말로다.
소장 4,800원전권 소장 14,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