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샂
BLYNUE 블리뉴
총 4권완결
3.8(9)
“어쩜 좋아. 사대천왕님들이 전부 모여 있다니! 중학생 때는 반이 다 갈라져 있어서 이리 모여 있는 모습은 보기 드물었는데…!” “천하랑 님도 사대천왕님들만큼은 아니지만 중학생 때부터 알아주던 여신님이야. 항상 수석을 놓치지 않으셨고, 무엇보다 정말 아름다우시잖아.” “여신이라니. 그럼 여신을 지키는 사대천왕인가?” “아무리 그래도 사대천왕님들에게 비비다니! 신도윤 님은 그 화려한 미모만으로 자체 발광이시고!” “이현 님은 과묵하면서 시크한 매
소장 2,100원전권 소장 10,500원
김봄별
페로체
4.3(49)
※본 도서에는 트리거 요소와 비도덕적인 인물이 등장합니다. 이는 극적 요소이며 작가의 도덕성과는 무관합니다. 스물한 살, 이원은 비참한 삶을 끝냈다. 어린 시절부터 유일한 빛이자 구원, 그리고 사랑이었던 태주헌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려 택한 죽음. 그러나 다시 눈을 떴을 때 시작하게 된 두 번째 스물한 살. 다른 생에서도 태주헌과 지독한 악연으로 얽힌 이원은 복수를 다짐하는데……. 스물한 살의 나를 죽인 너. 이번 생에는 네가 죽어 줘.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2,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