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늘
마담드디키
4.1(49)
사생아로 태어났고, 아버지를 모른 채 커 온 미카엘. 어머니까지 잃은 뒤, 그는 에르시온 공작가에 입성하게 된다. “하토르라 합니다. 앞으로 도련님의 개인 시중을 들게 되었어요.” 상냥하고 현명한 시종 하토르, 미카엘은 서서히 그에게 의지하게 된다. “넌 나를 좋아해?”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글까지 알려 주는 하토르의 사랑으로 미카엘이 공작가의 후계자로서 어엿하게 성장하는 가운데. 그를 시기하는 공작 부인이 하토르에게 미카엘의 감시를 명령한
소장 4,000원
삐딱선
요미북스
총 4권완결
4.1(245)
※작품 성격상, 혐오 및 비하 표현, 비속어, 차별적 용어, 스카톨로지 등과 같은 과도한 상황 묘사가 나옵니다. 감상하실 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해시태그 외에 작품 소개에 담긴 키워드는 저자의 권한으로 반영한 내용입니다. * 김지수(공): 미남공, 순진공, 무심공, 능글공, 까칠공, 개아가공, 연하공, 짝사랑공 * 변대훤(수): 다정수,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평범수, 호구수, 헌신수, 단정수, 연상수, 짝사랑수, 상처수, 굴림수 *
소장 2,600원전권 소장 10,700원
네르시온(네륵)
더클북컴퍼니
4.5(45)
복제인간 논란, 게릴라군의 테러 등 온갖 문제를 껴안고 있는 어느 가상의 도시. 젊고 아름다운 외모로 시민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녹색당 하원의원 가이 헨스턴은, 실은 유망한 정치인이었던 아버지의 죽음을 둘러싼 의문을 파헤치기 위해 정치계에 입문한 평범한 청년이다. 어느 날 빈민층 실태 파악을 위해 빈민구역을 찾게 된 가이는 우연히 마주친 불한당들과의 시비 끝에 쫓기게 되고, 위기의 순간에 나타난 한 수수께끼의 남자에게 구조와 동시에 납치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