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심
위트북
5.0(4)
검술과 화려한 외모로 유명한 마검사 디에테르.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그의 단점은 엇나가버린 제자 바커뿐이다. 그에 짜증이 난 바커는 뒷골목 미친개라 불리는 만큼 제 스승을 욕보이기로 작정하는데…. * “…난 네 스승이고 보호자다! 애초에 사내새끼가… 역겹게….” 말을 잘라먹듯 바커의 주먹이 복부에 내리꽂혔다. 디에테르가 커헉 숨을 토했다. 익숙하지 못한 고통에 손이 바닥을 그러쥐듯 긁었다. 이어 욕지기가 밀려왔다. 콜록거리고 우욱거리며, 디
소장 1,000원
바니캣
크리에이티브126
총 2권완결
4.4(22)
“…아기?” 아기는 반역자의 핏줄. 살려둘 이유는 없었다. 어린 황제의 차디찬 표정에 변화는 없었다. “너무 위험해.” 황제는 아기의 가냘픈 목에 날카로운 검날을 댔다. 아기를 죽이려던 순간. 토옥. 작은 고사리 같은 손이 어린 황제의 손등에 닿았다. 그것이 아기의 목숨을 살렸다. “좋아. 살려주지. 하지만 이 아이의 출신이 밝혀지게 된다면, 내 손으로 그 존재를 지워버리겠다.”
소장 2,100원전권 소장 4,600원
두나래
텐시안
4.6(322)
보석처럼 빛나는 금발을 가진 젊은 황제 레오폴드. 레오는 제 부름을 거절하는 옛 친구 제프리를 만나고자 직접 북쪽으로 찾아가게 된다. 하지만 반가움은커녕, 저를 대하는 북부 대공의 태도는 여전히 냉랭할 뿐이고. 설상가상으로 눈보라를 마주쳐 들어간 동굴에서 경고가 새겨진 비석을 발견한다. ‘신의 잠을 방해하는 첫 번째 자, 편치 못할 꿈을 선사받으리라.’ 그날 밤, 눈을 뜬 레오는 낯선 침대에서 얇은 가운만 걸쳐진 자신을 보고 경악하게 되는데.
소장 3,300원
백휴 외 6명
체셔
4.2(108)
1. <붉은 황제> 백휴 #서양풍 #라이벌 #강공 #능욕공 #황제공 #미인공 #미남수 #떡대수 #굴림수 #복수 #감금 살생을 위해 전쟁을 일으키고 타인의 피를 사랑하는 유타바의 황제 아일리우스. 두려운 게 없는 그는 세상을 지배하는 것이 본인이라고 생각했다. 유타바를 멸망시킨 니콜라이의 앞에 무릎 꿇리기 전까지는. “내일 아침 너를 광장에 매달 것이다. 누구나 만지고, 범하고, 목을 조를 수 있도록.” 그는 니콜라이의 복수심에 의해 갖은 방법으
소장 3,500원
한비단
필연매니지먼트
3.6(76)
처음부터 끝까지 ‘씬만 있는 소설’ 제목이 없는 판타지 소설을 펼쳤다. 지독한 컨셉충 판타지 소설인 줄 알았더니, 목차대로 진행되는 마법서였다. 문제는 그 목차가 야설스럽다. 아주 많이. [목차] 3P BDSM (1) BDSM (2) 모브&벽고 산란&촉수
소장 2,000원
그봄
BLYNUE 블리뉴
총 1권완결
3.7(184)
*본 작품은 강제적 관계 및 자보 드립을 포함하고 있으며, 번외편에는 맥도웰 X 페니스 장인 브랜든의 이야기 담겨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서브공있음 #서브공과안함 #통제욕구강하공 #남몰래수에게집착했공 #조련에실력있는주인님공 #성욕특화되었수 #길들여지고있수 #공짝사랑수 #자보드립주의 #도망갔다잡히수 #원래성격쎈수 <31번: 미등록된 오메가, 이름과 주소를 말하지 않음. 피 검사 결과 특이 사항은 일반적인 오메가에 비해 성욕이
소장 4,000원전권 소장 4,000원
이매지니
젤리빈
4.3(6)
#현대물 #서양풍 #첫사랑 #오해/착각 #달달물 #사건물 #무심공 #강공 #까칠공 #츤데레공 #상처공 #순진수 #미인수 #다정수 #소심수 #상처수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사는 에디는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모텔을 물려 받아 살고 있다. 블루스 가수가 꿈인 그는 하루라도 빨리 모텔을 처분하고 도시로 가고 싶어 한다. 그러나 낡은 시골 모텔을 사겠다는 사람은 잘 나타나지 않고, 예전에 불량배 시절 같이 놀던 바이커들만이 '큰 건'을 같이 하자면 추근
뾰족가시
더클북컴퍼니
4.1(45)
<사랑에 빠진 데미안> “어찌하겠습니까? 이 사악한 매력이 제 운명인 것을!” 사업에만 매진하며 연애란 생각해 본 적도 없는 웨일리 백작가의 장남 데미안. 사업차 가 있던 아프리카에서 귀국하던 날, 재수없게도 그가 타고 있던 마차가 웬 남자를 치고 만다. 데미안은 의식이 없는 그 남자를 저택으로 데리고 돌아오지만, 해골처럼 비쩍 마른 이 남자는 어딘가 이상한다.....? 사라져 버린 자신의 예술적 감성을 찾고 있다며 신성한 영감 타령을 하는 이
소장 3,000원
히메카와 호타루 외 1명
울프노블
3.3(8)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북쪽─스웨덴, 노르웨이, 핀란드, 러시아. 네 나라에 걸친 극북(極北)의 땅에서 벌어지는 동화 같은 이야기. 친척집에서 묵기 위해 머나먼 땅으로 여행 온 슌은 친척의 부재와 불량배의 시비에 휘말리게 된다. 혼란에 빠진 그를 구해준 사람은 유서 깊은 가문의 백작, 알렉시스. 오갈 곳 없어진 슌은 알렉시스의 저택에 초대받아 호화로운 생활을 접하지만, 이유 없는 친절이 부담스럽기만 하다. 그러던 중 알렉시스는 한 가지 부탁을 들어
엔데
B&M
2.3(3)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시대물, 강공, 무심공, 미인수, 다정수 사랑받지 못한 카인. 그에게는 오직 아벨뿐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아벨이 떠났다. 3년 후……. 증오와 상처만 남기고 떠났던 아벨이 돌아왔다. “오랜만이야, 카인.”
소장 4,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