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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권완결
5.0(3)
운명의 상대 이름이 몸에 새겨지는 순간, 상대를 만나 꾸준한 접촉을 받기 전까지 고통받게 되는 희귀병 네임.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수현(수)은 어느 날 제 앞에 나타난 재욱(공)이 자신의 네임 상대라는 말에 당황한다. 그동안 아무런 증상이 없던 수현(수)은 재욱(공)에게만 네임이 떠오른 일방 각인이란 걸 알게 되고, 접촉을 통해 증상이 완화되는 네임 치료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하지만 끊임없이 불어닥치는 생활고 앞에 수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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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2,700원전권 소장 11,340원(10%)
12,600원총 4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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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그저 그런 보통의 인생을 살았다. 남들과 다르지 않게 여느 스무 살처럼 진탕 놀다가 용돈벌이를 위해 무난하게 카페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하늘에서 출근을 방해하고 싶다는 듯이 바람이 불어왔다. 불현듯 다가온 돌풍 때문에 영호가 쥐고 있는 우산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번쩍거리는 불빛과 함께 시야가 새하얗게 변했다. 설마 지금 내가 그 벼락을 맞은 거야? “S급 가이드로 발현하셔서 오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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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1,350원전권 소장 10,260원(10%)
11,400원총 6권완결
4.3(129)
「악플을 갈긴 자, 그 죗값을 책빙의로 받으라.」 C급 가이드 박가람은 자신과 같은 처지의 주인공이 나오는 판타지 소설의 애독자였다. 삶의 소소한 낙이던 그 소설이 주인공을 무참히 죽이고 S급 히어로의 영웅담으로 끝이 나자, 가람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난생처음 긴 악플을 달고 잠들어 버린다. 결말에 달린 악플들에 상처받은 작가는 자신의 글을 모두 삭제해 버리고, 새롭게 연재를 시작하게 된다. 문제는 그 소설에 가람이 빙의되어 버렸다는 것!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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