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옥
바니앤드래곤
4.6(176)
※본 작품에는 강압적 관계, 폭력 등의 소재가 포함되어 있으니 작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작중 등장하는 인명, 지명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와 관계가 없음을 알려 드립니다. AK 그룹 한 회장의 사랑둥이 막내아들, 한지태. 우성 알파인 한지태는 갓 스무 살이 되어, 네 살 연상의 오메가인 주강우와 연애를 시작했다. 이에 한지태를 8년간 경호해 온 베타, 우현승은 속이 뒤집히는데. 한지태를 제 손으로 키우다시피 돌보아 왔을 뿐 아니라, 그가
소장 3,000원
런타임에러
블릿
4.5(154)
#모럴리스 #고수위단편 〈음란한 사제〉 #조폭공 #사제수 #무심공 #금욕공 #절륜공 #입걸레공 #내숭수 #문란수 #약착각계 “잘 느끼고, 잘 울고, 잘 싸고. 누가 보면 성직자가 아니라 매춘부인지 알겠습니다. 신부님.” 큰 상처를 입고 성당에 숨어 들어온 구태혁은 미모의 사제, 성하음에게 치료를 받으며 며칠간 성당에 머무른다. 하음은 완벽하게 자신의 취향인 태혁을 보고 한 밤중에 찾아가 몸을 붙이기도 하고 해사하게 웃어 보이기도 하지만, 목석같
소장 3,200원
원하
조은세상
4.6(39)
불행을 몰고 다니는 청년, 운반책 ‘원’. 돈만 주면 무엇이든 운반하는 원은 어느 날, 가방 하나를 전달해 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목적지는 어느 후미진 골목에 있는 골동품 가게. 인적이 없는 가게에 들어선 원은 실수로 마당에 있던 항아리 하나를 깨트린다. “손님이신가?” 그리고 기묘한 남자가 나타난다. 황혼색 눈동자를 가진 그 남자는 이 정체 모를 가게의 사장이었다. “이것을 가지고 있던 집에 불이 나지 않았던?” “아, 예. 그을린 자국이 있
소장 3,600원
비얌
B&M
4.5(81)
사람이 찾지 않는 험준하고 외진 산속에는 동화 속에나 존재할 법한 아름다운 목장이 있다. 목동은 오늘도 수탉이 우는 새벽에 일어나 목장을 돌볼 준비를 한다. “주인님이 오늘 밤에 상을 주기로 하셨잖아요. 어제 제가 열심히 일했다고.” 평소에는 늠름하게 목장 일을 보조하지만 단둘이 남으면 애교가 많아지는 강아지와, “가슴이 너무 아파요, 저 병이 난 거예요?” 주인의 관심을 끌기 위해 꾀병도 마다 않는 앙큼한 젖소와, “나한테 상관하지 마, 그냥
소장 3,400원
백모단
GHAZI
3.5(12)
신에 대한 복종의 의미로 제물을 바치던 의식은, 신앙심이 사라진 시대에 결국 권력자를 위한 여흥으로 변질된다. 변질된 의식의 희생양으로 납치된 청년. 세라프. 하룻밤 놀이 상대가 될 예정이었으나… 잡아먹히는 건 세라프가 아니라 귀족들이었다. *** "사내한테 꼴린다는 게 그리 자신 없어? 왜 자꾸 년년 거려." "이, 입 닥쳐." "날 봐." "……." "네가 지금 하는 건 비역질이고. 너가 만지는 건 내-“ ***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납치
소장 1,500원
미망
젤리빈
5.0(3)
#현대물 #학원물 #질투 #오해/착각 #암흑가 #뒷골목 #첫사랑 #성장물 #힐링물 #잔잔물 #순진공 #소심공 #무심공 #사랑꾼공 #순정공 #미인수 #외유내강수 #무심수 상처수 #도망수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모범생, 수현. 그는 친구의 꼬임에 넘어가 여자의 몸을 살 수 있다는 뒷골목에 들어가 본다. 그리고 거기에서 호객 행위를 하고 있는 지안을 만나게 된다. 처음 보는 순간 지안에게 어떤 끌림을 느끼게 된 수현. 그러나 모든 것이 너무나도 다른
소장 1,000원
한여름
4.6(1,181)
키워드: 현대물, 캠퍼스물, 대학생, 미남공, 다정공, 순진공, 무심공, 연하공, 짝사랑공, 후배공, 미인수, 소심수, 짝사랑수, 성실수, 선배수, 일상물, 잔잔물, 달달물, 수시점 스물다섯. 대학생. 애인 없음. 만들 생각도 없음. 카페 ‘커피 브레이크’ 아르바이트생 임솔의 일상은 평화롭다. 좋아하는 커피가 있고, 원하는 만큼 마음껏 틀어 둘 노래가 있고, 아침에는 환한 햇빛이, 오후에는 주홍빛 노을이 창 너머로 드리워지는 여름. 더 바라는
소장 2,600원
그봄
BLYNUE 블리뉴
총 2권완결
4.0(96)
※본 작품은 강제적인 관계와 하드한 스팽킹 등의 SM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구매 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본 작품은 타 연재처에서 연재되었던 <신사는 다정하다>의 리메이크 작품입니다. 연재 당시와 설정/내용이 많은 부분 변경되었으므로 참고 부탁드립니다. #인간이하취급당했수 #길들여졌수 #유혹에안넘어가공 #알바하는재벌공 #현대물 #동거/배우자 #첫사랑 #재회물 #신분차이 #서브공있음 #다정공 #순진공 #헌신공 #강공 #무심공 #연하공 #재벌
소장 2,700원전권 소장 5,000원
마뇽
페이즈
3.9(148)
“이 아이 이름은 추영이다. 연청이 네가 이 아이의 형님이다.” 형과 아우. 서자와 적자. 정실부인의 자식과 기생의 자식. 둘의 관계는 그런 관계였다. 연청은 좋았다. 그렇게 바라던 동생이 생겨서 그저 기분이 좋을 뿐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터…… 단 하나밖에 없는 동생에게 가슴이 두근거렸다. “나는 밤마다 꿈을 꾼다.” 꿈속에서 동생에게 입을 맞췄다. “너와 심알잇기를 하고 네 손이 나를 만지는 꿈을 꾸는데.” 그 손에 만져지며 사정을 했다.
소장 2,000원
뾰족가시
더클북컴퍼니
4.1(45)
<사랑에 빠진 데미안> “어찌하겠습니까? 이 사악한 매력이 제 운명인 것을!” 사업에만 매진하며 연애란 생각해 본 적도 없는 웨일리 백작가의 장남 데미안. 사업차 가 있던 아프리카에서 귀국하던 날, 재수없게도 그가 타고 있던 마차가 웬 남자를 치고 만다. 데미안은 의식이 없는 그 남자를 저택으로 데리고 돌아오지만, 해골처럼 비쩍 마른 이 남자는 어딘가 이상한다.....? 사라져 버린 자신의 예술적 감성을 찾고 있다며 신성한 영감 타령을 하는 이
유완
4.5(2)
#현대물 #재회물 #오해/착각 #달달물 #일상물 #힐링물 #성장물 #잔잔물 #무심공 #순진공 #사랑꾼공 #순정공 #짝사랑공 #순진수 #미인수 #소심수 #단정수 #순정수 #도망수 시내 중심가의 어둡고 낡은 극장, 그곳에서 두 사람은 만난다. 영화를 전공하는 학생인 정훈은 수업 발표를 위해서 지루한 예술 영화를 보고 있다. 평생을 피아노에 바쳐왔고, 피아노가 자존심의 근간이 성연은 피아노를 칠 수 없게 된 자신을 돌아보면서 소리내어 울고 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