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경록
시크노블
총 8권완결
4.6(144)
약초를 캐러 오른 산에서 호랑이와 마주친 명주는 절체절명의 순간, 눈이 튀어나올 정도로 잘생긴 사내에 의해 목숨을 구하게 된다. 그런데 내뱉는 말마다 재앙이 따로 없는 이 사내가 바로 황제의 눈엣가시라는 오 황자, 태화란다. 이거 아무래도 줄을 잘못 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도 명주는 속절없이 태화에게 빠져들고. 태화는 정적인 황후를 절대 빠져나갈 수 없는 한 수, 외통수에 몰아넣기 위해 판을 짠다. 사건을 조사하던 명주는 생각지도 못했던 충
소장 4,000원전권 소장 32,000원
홀리파크
페이즈
총 4권완결
4.4(175)
* 강간, 윤간 등 강제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유의해주세요. 도르윈의 왕, 에델린 제뉴어리는 아름다운 용모만큼 위대하고 잔혹한 폭군. 그런 왕의 유일한 벗이자 사랑, 남작이 떠나갔다. 주교는 사랑에 애닳는 왕을 협박하고 왕은 수도원장의 유혹에 흔들리지만 손에 묻은 피를 지울 수 없는 왕은 점점 나락으로 치닫고 마는데... 왕, 쾨니히와 그를 차지하려는 아랫계급들의 운명 <쾨니히>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모르고트
미열
4.4(178)
카사이트의 위엄 있는 장군 마르둑에게는 아름다운 외동아들 벨사살이 있다. 밀리타 여신의 현신이라 불릴 정도로 아름답게 자라난 벨사살은 아버지 마르둑에게 연심을 넘어선 정욕을 느낀다. 벨사살은 미약을 써서 마르둑을 함락시키려 하나, 마르둑은 자해하면서까지 그를 밀어내고. 결국 벨사살은 아버지 마르둑이 이끄는 군대에 종군 창부인 ‘밀리타의 성창’으로 자원하고야 마는데……. * * * 카사이트의 장군 마르둑에게는 아름다운 아들이 있다. 그의 이름은
소장 1,000원
총 3권완결
4.1(304)
"그러니까, 오늘부로 내 밤시중을 들면 된다." 아름다운 지중해의 섬 이스카리아엔 불패의 검투사가 있다. 무려 칠 년이 넘도록 연승을 거둔 검투사, 아케론은 어느 날 누군가의 노예로 팔리게 된다. 천문학적인 돈을 주고 그를 산 주인의 정체는 바로 소문이 무성한 신비로운 로마식 저택의 주인. 아케론 앞에 등장한 그는 바로 꿀빛 금발이 눈에 띄는, 사랑스럽지만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병약해 보이는 미소년이었다. 그리고 그가 내뱉은 말은 아케론의 입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800원
이순정
더클북컴퍼니
4.5(268)
-반드시 죽여야 할 상대와 사랑에 빠지다!- 반란군에게 사로잡힌 혼니르의 왕비 길라레를 단신으로 구해 내어 일약 스타덤에 오른 아이반. 왕비를 구한 공으로 수호 기사가 되어 혼니르의 왕성에 머무르게 된 아이반은, 실은 혼니르를 멸망시키고자 하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 그러나 사냥터에서 우연히 마주친, 어딘가 좀 모자라 보일 정도로 순박한 왕의 보호자 시모어와 뜻하지 않게 사랑에 빠지면서, 아이반의 확고하던 의지는 걷잡을 수 없이 흔들리게 되고..
소장 3,200원전권 소장 35,200원
문하원
피아체
총 2권완결
3.9(156)
#판타지역할리킹 #벤츠수 #힐링물 #포카포카 #발랄수 #공을 공략하수 #첫눈에 반하수 몸이 약해서 애지중지 귀하게 자란 공작가의 막내 도련님 파비안 파비안은 친구의 손에 이끌려 처음으로 저택에서 외출을 하게 된다. 목적지도 모르고 방문한 곳은 노예 시장. 그곳에서 검은 눈동자를 가진 하룬을 우연히 보게 된다. 홀린 듯이 바라보다 하룬과 눈이 마주쳤을 때 파비안은 계속 자신을 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다짜고짜 하룬에게 고백해 저택으로 데려가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