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멜론
딥블렌드
총 2권완결
4.4(41)
“아, 뱀이다.” 용으로 승천하기만을 고대하던 이무기 명. 천 년간 쏟아부은 노력의 결실은 청년, 곤의 말 한마디로 물거품이 되었다. 여의주를 잃은 명의 분노는 고스란히 곤에게 향하고. 마음은 고사하고 그저 몸만 뒤섞일 뿐인 환락이 이어지는데……. 일이 이리될 줄 알고도 저지를 수밖에 없었던 곤의 마음은 이기심이던가, 그도 아니면 애틋한 연정이던가. * [본문 중] 곤은 허리까지 긴 명의 머리카락 끝에 입을 맞췄다. 승천을 방해해 명을 다치게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400원
카키색사랑
BLYNUE 블리뉴
4.5(538)
*본 작품은 [격통 (激痛)]과 이어지는 2부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조폭공 #말안통하공 #어릴때부터수밖에없었공 #다정하긴다정한데찐집착공 #카페주인됐수 #여전히공이무섭수 #은근히할말은하수 #확신이없수 #네임버스 교도소에서 나와 임지훈과 함께 살게 된 우주. 임지훈이 차려준 카페에 나가고, 나름대로 평온하게(?) 살고 있는 그에게는 고민이 있다. 오늘도 임지훈은 나에게 프러포즈를 하지 않았다. 네임이 일치하면 동성 간에 결혼도
소장 2,200원전권 소장 4,400원
그리고봄봄
4.3(207)
#표현서투르공 #말없공 #연예인공 #입짧공 #고깃집점장수 #페로몬이랑안어울리수 #인기없는아이돌이었수 #공에게상처받았수 “넌 왜…… 나랑 이런 거 해?” “그냥. 넌 오메가니까.” 고깃집 666 2호점의 점장을 맡고 있는 하진은 예고를 나왔고, 아이돌로 데뷔까지 했지만 소위 ‘망하고’ 만다. 함께 살던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이런저런 아르바이트를 전전하던 하진이 점장직을 맡은 가게로 어느 날, 연예인 온태겸이 찾아온다. 잊을 수 없는 자신의 첫상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