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품 내에 강압적 플레이, 양성구유 등 다소 자극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JS호텔의 홀 지배인으로 일하던 차건우는 돈에 눈이 멀어 비리를 저지르고 만다. 하지만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 호텔의 대표인 희찬에게 5년간 이어 온 비리를 들키게 되고, 소송을 당할 위기에 처한다. 벼랑 끝까지 내몰린 그는 결국 희찬에게 한 번만 기회를 달라며 매달리는데……. “뭐든 하겠습니다.” “지금 차건우 씨가 얼마나 위험한 말을 하는지 모르나 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