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니캣
크리에이티브126
총 4권완결
3.2(25)
눈을 떴을 때. 나는 나체인 채로 웬 남자들과 함께 잠들어 있었다. "으, 으아아아악!" 뭐야? 누구야? 외, 외국인? 아니, 그보다 왜 벗은 건데?! 상황을 파악하기도 전에 이불 밑에서 부스럭거리며 또 다른 남자가 기어나왔다. 어질어질한 정신을 수습하지도 못하고 있는데, 예쁘장하게 생긴 남자가 나른한 목소리로 말했다. "어젯밤엔 끝내줬다구요?" '뭐가?!' 온몸에 소름이 오소소 돋았다. "으으... 으아아아아악!"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나서야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3,100원
오궬
VENUE
4.2(34)
#피폐 #강압적성관계있음 <공> 키릴 르베데츠 피의 내전을 통해 황좌에 앉은 제국의 황제. 절대권력을 손에 쥔 채 제국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를 만들어내지만 검은 로브 하나만 걸친 채 온실에서 오수를 취하기를 즐기는 한량같은 면도 있다. 천사같이 아름다운 외모와 정반대되는 잔혹하고 냉철한 성정으로 매사에 칼같이 굴지만, 새로운 샤먼을 만나게 되면서부터 그와 그가 쓰는 역사서에 서서히 집착해간다. <수> 마로디차 프라끌 (마로) 세상에 하나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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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파크
페이즈
4.4(175)
* 강간, 윤간 등 강제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유의해주세요. 도르윈의 왕, 에델린 제뉴어리는 아름다운 용모만큼 위대하고 잔혹한 폭군. 그런 왕의 유일한 벗이자 사랑, 남작이 떠나갔다. 주교는 사랑에 애닳는 왕을 협박하고 왕은 수도원장의 유혹에 흔들리지만 손에 묻은 피를 지울 수 없는 왕은 점점 나락으로 치닫고 마는데... 왕, 쾨니히와 그를 차지하려는 아랫계급들의 운명 <쾨니히>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