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넷
르네
4.0(28)
호구虎口. 범의 아가리에 대가리를 들이밀다. 사랑도, 일도 무엇 하나 제대로 풀리지 않는 어느 날. 삼촌이 개 한 마리를 살리고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가족을 앗아 간 원흉인 셰퍼드가 안락사당하기 직전, 여름은 충동적으로 녀석을 데려오고 ‘범’이란 이름을 준다. 그러나 겨우 개와의 동거에 익숙해졌을 무렵 집에 침입한 웬 남자가 자신을 범이라고 주장하는데. “당신 뭔데, 내 개는! 내 개는 어딨고?” “내가 그쪽 개였나.” 까맣고 무심한
소장 3,500원
베르시
글로번
총 4권완결
3.6(17)
※ 본 도서에는 강압적 행위, 유혈 요소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고아였던 수 “에론스”가 강간당할 위기에서 공작 “니케”를 만나 그에게 거둬진다. 입양을 하겠다는 공작이 한없이 잘해 주지만 그 이유는 단순히 에론스를 아들로 삼기 위함이 아니었고 기묘한 공작가에서 첫 히트가 온 뒤로 주변인들에게 온갖 괴롭힘을 당하게 된다. 괴로움 속에서 죽음에 이르렀으나 에론스가 의지하고 믿던 신의 도움으로 그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조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