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이스타
피아체
총 7권완결
4.2(99)
*본 작품은 허구 배경이며 작가의 사상과는 무관한 것을 밝힙니다. *강압적, 폭력적 장면을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저, 바라건대 네 곁으로」 “…나… 정말로, 그만할 거야.” 새빨간 선혈 위로 서슬 푸른 포스를 흘려, 깊디깊은 원망의 웅덩이를 자아낸 율이 자그맣게 읊조렸다. 회한으로 담뿍 곪아 문드러진 음색을 뽑아내어서. “널 좋아하는 것도… 널 위해 사는 것도….” 소원을 빌 때는 신중해야 하는 법이라던데. “…다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6,700원
아나스타리
미열
총 8권완결
4.6(25)
세상이 지상과 지하로 나뉘고 사람들이 서로 반목하던 시대. 인공적인 불빛만이 어둠을 밝히는 지하에서 태어나 매음굴에서 자라난 사라프는 언젠가 햇빛이 비치는 지상으로 올라가는 것만을 꿈꾸며 힘겨운 하루하루를 견딘다. 쳇바퀴 같은 일상을 깨부수고 나타난 이질적인 남자. 그와 만난 뒤, 사라프는 지하에 휘몰아치는 과거에 휘말리게 되는데…… 그 소용돌이 속에서, 다섯 명의 남자가 그에게 모여든다. 이 무간지옥에서 각자의 꿈을 이루려면, 반드시 사라프가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4,000원
네르시온(네륵)
비하인드
4.7(301)
#디스토피아 #근미래물 #괴물 #권력자공 #돌연변이수 #미인공 #후회공 #냉혈공 #미인수 #애잔수 #강수 #헤어짐 #재회 #사건물 바이러스로 잠식된 세계. 특권층은 돔에서 거주하고 그 외의 인간들은 바깥세상의 각 서클 내에서 살아간다. 돔에서 조금씩 나눠 주는 물자를 얻기 위해서 변이된 괴물 ‘세이렌’을 사냥하는 서클의 헌터들. 어느 날 8서클의 팀장 나오에는 사막에 비상착륙한 부통령을 구조하게 되고, 8서클의 인간들은 동요한다. 갑작스러운 돔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