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이스타
피아체
총 7권완결
4.2(100)
*본 작품은 허구 배경이며 작가의 사상과는 무관한 것을 밝힙니다. *강압적, 폭력적 장면을 포함하고 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저, 바라건대 네 곁으로」 “…나… 정말로, 그만할 거야.” 새빨간 선혈 위로 서슬 푸른 포스를 흘려, 깊디깊은 원망의 웅덩이를 자아낸 율이 자그맣게 읊조렸다. 회한으로 담뿍 곪아 문드러진 음색을 뽑아내어서. “널 좋아하는 것도… 널 위해 사는 것도….” 소원을 빌 때는 신중해야 하는 법이라던데. “…다시
소장 3,000원전권 소장 26,700원
쏘니
요미북스
총 5권완결
4.1(157)
반이겸(이원재) 서른다섯의 전생을 기억한 채 스물셋의 천재 뮤지션 몸에서 깨어난다.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잃어버린 23년의 공백을 메우고자 분투한다. 반태윤 인간다운 감정이 지극히 결핍된 존재로 마성이 철철 흐른다. 태성그룹의 후계이나 치명적인 핸디캡을 가지고 있다. 이를 컨트롤할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인 반이겸을 놓지 않으려 한다. 열여섯에 맨몸으로 가출해 20년 가까이 피땀 흘려 이룩한 회사가 공중분해 되었다. 단 며칠 만에. 열심히 살았다.
소장 5,500원전권 소장 27,500원
얀스콘 외 1명
W-Beast
총 77화완결
4.2(411)
또다시 여기가 보이면 안 되는데……. 은성은 열 번째로 다시 깨어난 외궁 처소를 보며 진심으로 좌절하고 말았다. 과거 소년 시절, 학업 수행차 잠시 머물렀던 신운사에서 우연히 보게 된 월성군 서건과의 인연이 아홉 번으로도 모자라 열 번째 삶을 주리라고는 상상하지도 못한 채 은성은 첫사랑이자 짝사랑 상대인 황제 건을 만나고자, 그리고 그의 짝이 되고자 입궁을 선택했다. 그러나 결코 이루어지지 못한 인연은 은성을 죽음으로 몰고 갔다. 죽기 직전에
소장 200원전권 소장 1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