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로나
이색
총 3권완결
4.9(123)
※ 본작품은 2019년 출간되었던 <케인 레인 스윗홈>의 재출간작으로, 기존 내용에 미공개 외전이 새로 추가되었으니 작품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우연하게 만나 진짜 연인이 된 [케인 레인] 해피엔딩으로 끝났던 두 사람의 일상 엿보기. 때리고 맞고 울고 싸우고 벌주고 혼나고 섹스하고 사랑하며 같이 사는 이야기. “형이랑 나 사이에 꿇어앉아.” 다른 사람이 있어도 상관없다! 항상 엄하게 훈육하고 “아아아아, 제발요. 고양이 키우게 해주세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000원
티고
피아체
총 2권완결
4.3(440)
다른 사람들 앞에서 얼굴을 드러내길 꺼리는 소심한 성격인 로운은 어느 날, 용기를 내 커뮤니티 사이트에 만남 글을 올리게 된다. [안녕하세요. 20대 초반 남자입니다……. 애널을 애무해 주실 분을 찾습니다. 삽입은 원치 않습니다.] 하지만 차마 입에 담기조차 힘든 지저분한 채팅만 받게 되고, 그러던 중 어쩐지 자신과 비슷해 보이는 사람의 대화에 끌려 덜컥 약속을 잡아 버린다. 그런데 약속 장소에 나타난 것은 눈이 휘둥그레질 만큼 잘생긴 외양의
소장 2,700원전권 소장 6,300원
죠르정
라피스
3.8(23)
열다섯. 신우는 어머니의 재혼이 끔찍이 싫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남남이었던 사람이 가족이 되어 누구보다 친밀한 관계가 된다는 것이 말도 안 되는 일이라 생각기 때문이다. 그러나 신우가 할 수 있는 건 없었고, 그렇게 신우의 인생이 달라졌다. 재벌인 새아버지와 얼굴도, 공부도, 운동도 모든 것이 완벽한 동갑내기 형 '최찬범.‘ 그를 보며 느꼈던 열등감은 잠시였다. 다정하기만 한 줄 알았던 최찬범의 눈빛에서 욕정을 봤기 때문이다. “뭐 하는 거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로긴아이
BLme
2.4(5)
[소개글] 시작은 피폐한 원나잇이었다. 결국 그와 헤어지게 되었지만 다시 만나게 될 줄 알았다면 그토록 모질게 굴지 말 걸……. 재회한 그는 복수를 하려는 걸까? 마치 약탈자처럼 굴었다. 상하 능욕 관계를 끊어내고 그를 떠나려 할 때마다 족쇄처럼 옭아매는 그의 억지……. “네가 그랬잖아. 넌 원래 진태진의 소유라고.” [본문발췌글] “자아, 네 말대로 키스했어. 이젠 뭐 하지?” 게이 성향을 확인한 첫날인데, 호텔에서 섹스까지 하게 되다니…….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탓츠
블랙아웃
총 4권완결
4.2(95)
그 영화 제목은 love or like였다. 러브와 라이크의 사이 어디쯤에 남녀주인공이 있었다. 사랑을 자각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니까, 주인공들은 그 둘 중 어딘가에 서 있다가 영화의 끝에서 드디어 깨닫는다. like였는지, love였는지. 저는 명확하게 사랑이었으니까 생각할 필요도 없고, 재혁이 저를 어떻게 생각할까 싶었다. 사랑은 꿈에도 바랄 수 없으니까, 저가 like일지, hate일지 생각했다. 완벽하게 hate에서 시작해버렸으니까
소장 1,600원전권 소장 9,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