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새벽여우
필연매니지먼트
총 4권완결
4.5(66)
서커스단 단장에게 반항했다는 이유로 수도 라우라의 고아원에 버려지게 된 이드. 수도에서의 생활도 평탄치만은 않다. 그 속에서 적응하기 위해 발버둥 치던 어느 날, 그는 광장에서 사형을 집행하고 있는 장면을 목격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소년과 조우한다. 파이퍼. 어째서인지 자신을 자꾸만 엿먹이고 싶어 하는, 까마귀 가면의 그놈을. “시발, 이거 놓으라니까.” “음, 싫은데.” “뭐?” “집에 데려다줄게.” “내가 어린애도 아니고. 두 다리 멀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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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만쥬
백야
4.5(1,328)
※ 본 도서는 2016년 출간되었던 [구사일생]의 개정판으로 신간이 아닙니다. 참고하시어 원치 않는 중복구매를 방지하시기 바랍니다. ※ 본 도서는 픽션으로 강압적 행위와 폭력적인 장면 묘사를 포함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한때 천재 건축가로 촉망받았으나 여러 악재가 겹쳐 전락한 상태로 살고 있던 소부용. 12살 때부터 한 남자가 나오는 악몽을 반복적으로 꿔온 그는 정신병원에서 퇴원하던 날, 예상치 못한 의뢰를 받는다. 의뢰인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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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elinto
블루코드
총 2권완결
3.8(156)
※주의사항 : 잔인한 장면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이 나만 봐줬으면 좋겠거든요. 과거를 통해 당신이 생겨났다면 뭐, 인정은 할게요. 그렇지만 과거만을 보고 사는 당신의 눈을 내 걸로 만들고 싶었어요. 나만 보는 것, 어렵지 않죠?” ‡줄거리‡ 음습하고 어두운 골목길을 지나면 이상주가 일하는 정육점이 있다. 마땅히 갈 곳이 없는 상주는 정육점 사장에게 착취에 가까운 취급을 당하면서도 우직하게 정육점에서 일하며 제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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